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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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겠지만, 먼저 알려진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 어떻게 하면 경쟁회사보다 더 나은 기업으로 보여질 수 있을까? - 보도자료 작성 과정을 따라가면 홍보와 마케팅이 쉬워진다! 스타트업의 CEO 및 홍보 담당자, 사회 초년생, 취업 준비생을 위한 홍보·마케팅 개념서! 수년간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투자하는 매일경제신문의 스타트업 담당 기자가 첨삭 지도하듯이 써 내려간 언론홍보의 모든 것! 알려지지 않은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 우리기업을 알리기 위해서 언론홍보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전략적으로 실행할 것인지 로드맵을 이해하고 상상하고 실행할 수 있는 비결을 고스란히 담은 책! 언론과 여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전략 비옥한 토지에서, 수많은 씨앗들이 뿌려진 곳에서 울창한 숲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경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실리콘밸리만큼이나 열정적인 대한민국 스타트업계에서도 이러한 씨앗들이 오늘도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고 있다. 반면, 우려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한 홍보, 또는 PR의 중요성을 놓치고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이 부지기수다. 제품과 서비스에만 공을 들이다가 널리 알리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 스타트업은 중견기업보다 투자유치에 더 민감하고 간절한 입장이다. 투자자와 신생기업의 공생관계에서 가장 필요한 다리는 무엇일까? 저자는 강력하게 주장한다. 언론을 통한 홍보만큼 기업의 엔진을 탄탄하게 만들 방법은 없다고 말이다. 소비자를 향한 홍보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대중을 향한 메시지 전달은 마케팅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PR 또는 홍보를 통해서 다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만 효과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그 메시지 전달 매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매체는 바로 언론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강조한다. 투자자와 소비자의 니즈에 완벽히 부합하는 우리 기업 청사진 만들기 이 책은 홍보의 개념부터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것은 물론, 기자와의 컨택과 미팅, 인터뷰·칼럼·기획기사 등의 작성요령과 해외홍보 방법까지 세세하게 자상하게 알려주는 홍보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10년 가까이 스타트업계를 취재하고 투자에 관여하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관련 강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체계화시켜 책으로 완성해낸 저작으로써 전무후무한 업계의 노하우와 세세한 팁이 모든 독자의 궁금증과 갈증을 제대로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을 섭렵한 독자라면 홍보라는 개념을 넘어, 수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할만한 기업의 아젠다를 설정하는 과정에도 능숙해질 것이다. 또한 각 장별로 시작되는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스타트업의 현장감을 맛볼 수 있도록 만화로 개념들의 진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제시하고 있어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