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바로 논리적 사고능력과 비판능력! 생각의 힘을 측정할 수 있는가? 있다. 생각의 힘을 훈련으로 키울 수 있는가? 있다. 100일 동안 사고능력과 비판능력 키우기 매일 2쪽의 설명을 읽고 2쪽의 연습문제를 풀다보면, 100일 동안 논리적 사고능력과 비판능력이 껑충 자란다. 우리가 키워야 하는 첫째 능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연히 사고능력이다. 사고능력이 있어야 무엇이 참인지, 무엇이 착한 일인지, 무엇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일인지 알 수 있다. <두뇌보완계획 100>은 100일 동안 논리 기초와 비판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매일 2쪽의 설명을 읽고 2쪽의 문제를 푼다. 중학생의 경우는 한 주에 하루치를 공부하는 방식을 취하고, 고등학생의 경우는 사흘에 하루치를 공부하는 식으로 천천해 공부해도 된다. 혼자 책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공부해도 좋지만, 여러 명이 모여 함께 토론하며 공부한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본 추론규칙에서, 비형식 오류, 확률, 행위의 논리, 게임이론, 패러독스까지 한 책에 한국에는 이미 논리와 비판적 사고 개론서들이 여럿 나와 있다. 하지만 <두뇌보완계획 100>은 기존 서적과 달리 논리 기초뿐만 아니라 확률, 행위의 논리, 게임이론, 패러독스 등도 다루고 있다. 이 책에는 이론 설명만큼 연습문제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독자들이 스스로 논리 능력을 훈련할 수 있다. 또한 120쪽에 달하는 정답과 풀이를 통해 자신의 풀이가 옳은지 그른지 확인할 수도 있다. 왜 생각 훈련과 논리 훈련을 해야 하는가? 세계 각국에서는 대학생과 시민들의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예컨대 각국 대학생들의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OECD의 평가도구 AHELO은 사고능력을 매우 중요시한다. 이 시험은 전문분야 능력 평가와 비판사고, 분석사고, 문제해결과 같은 일반 사고능력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상황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로스쿨 입학시험, 행정 및 외무고시 1차 시험도 논리적 사고능력을 평가한다. 비판사고, 분석사고, 문제해결은 높은 수준의 사고능력이다. 우리는 보통 독서를 통해 기억능력, 이해능력, 응용능력 같은 것을 키운다. 하지만 L. W. 앤더슨에 따르면 이것은 하위 단계의 사고능력이다. 이것만으로 삶을 개선할 만한 문제해결능력을 갖추지 못한다. 보다 상위 단계의 사고능력인 분석능력, 평가능력, 창조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논리와 비판 훈련은 분석능력, 평가능력, 창조능력을 키우기 위한 기초 훈련이다. 여태 우리나라 학생과 시민들은 이런 능력을 수학을 통해 훈련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런 능력은 논리와 비판 사고를 통해 훈련받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누가 읽어야 할까? ∘ 어릴 때부터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 ∘ 사고능력을 기초부터 다지고 싶은 대학생들 ∘ 사고능력이 딸려 회사동료나 친구, 애인 등과 논쟁에서 억울하게 매번 지는 사람들 ∘ 논술, 논문, 기사, 칼럼 등 논리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 사람들 ∘ PSAT, LEET, TOCT 등 사고능력 평가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 GSAT 등 대기업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 갈등을 조정하는 사람들과 사회 혁신을 꿈꾸는 사람들 ∘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앎을 추구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