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술여행

강주연
4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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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개성 있는 캐나다의 다섯 개 도시, 열한 개의 미술관을 찾아 떠나는 미술 여행기이다. 캐나다 미술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하나의 그룹으로 엮을 수 있는 뉴욕, LA, SF,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 미국의 북쪽 도시 미술관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유명한 화가나 미술품은 물론, 도시 구석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숨쉬는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과도 마주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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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chapter01_Toronto 온타리오미술관 로얄온타리오박물관 파워플랜트현대미술관 디스틸러리지구 맥마이클캐나다미술 컬렉션 chapter02_Ottawa 캐나다국립미술관 오타와시립미술관 chapter03_Montreal 몬트리올미술관 몬트리올현대미술관 chapter 04_Quebec 퀘벡국립미술관 chapter 05_Vancouver 밴쿠버미술관 chapter06_Western United States 시애틀미술관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 드영미술관 게티센터 LA현대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 chapter07_Eastern United States 솔로몬 R.구겐하임미술관 노이에갤러리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Description

큐레이터 강주연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문화여행 수교 50년, 우리에게 익숙한 듯 낯선 캐나다의 미술과 만난다 미술은 한 나라나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주요한 키워드이다. 낯선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그 지역의 미술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유럽이나 미국미술과 달리 북미의 캐나다 미술은 온통 새로움 투성이다. 이미 이름을 들어 본 거장들도 있지만 독특한 자기 영역을 구축하며 세계 미술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젊은 예술가들도 많다. 그렇다. 캐나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잘 모르고 있는 나라. 캐나다와 수교 50년이 되었지만 유학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알고 보면 눈과 대자연 말고도 캐나다는 여러 가지 요소로 우리에게 흥미로움을 자아내는 곳이다. 한글로 캐나다 미술을 소개하는 책은 아마 본서 『캐나다 미술여행』이 처음일 것이다. 언듯보면 미국인 듯하지만 미국은 아니다. 유럽인 듯하지만 결코 유럽도 아니다. 세계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의 미술은 직접 보고 느끼기 전에는 짐작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각기 개성 있는 캐나다 다섯 개 도시, 열한 개의 미술관을 찾아 떠나는 미술 여행이 다. 저자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유명한 화가나 미술품은 물론, 도시 구석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숨쉬는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과도 마주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캐나다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그들과 눈을 마주치며 밝게 인사할 차례이다. “안녕? 캐나다!” 캐나다 미술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하나의 그룹으로 엮을 수 있는 뉴욕, LA, SF,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 미국의 북쪽 도시 미술관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덮을 즈음 눈 덮인 북미의 도시들을 직접 여행한 것과 같은 감동과 마주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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