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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음악, 벽을 넘어 세상과, 그리고 자신과 화해하다 -화해를 꿈꾸는 노래- 인생은 잿빛, 노래는 장밋빛 - 에디뜨 피아프 ‘La Vie en rose’(1947) 그곳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 스콧 맥켄지 ‘San Francisco(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1967) 그녀의 노래는 어머니와 같아 - 메르세데스 소사 ‘Gracias a la Vida’(1971) 진정 그분이 오셨습니다 - 헨델 ‘메시아’(1741) 레게는 곧 사상이다 - 밥 말리 ‘No Woman No Cry’(1974) 눈물이 떨어지기 전에 위를 보며 걷자 - 사카모토 규 ‘上を向いて步こう(위를 보며 걷자)’(1961) 2장 음악, 가장 정의롭고 가장 자유로운 저항 -저항과 정의를 외치는 노래- 피로 얼룩진 평화의 행진 - 유투 ‘Sunday Bloody Sunday’(1983) 영웅은 새로 환생하리라 - 사이먼 앤 가펑클 ‘El Condor Pasa’(1970)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 존 레논 ‘Imagine’(1971) 예술이 정의를 바로 세운다 - 엔니오 모리꼬네 & 조안 바에즈 ‘The Ballad of Sacco & Vanzetti’(1971) 이상한, 아니 참혹한 열매 이야기 - 빌리 홀리데이 ‘Strange Fruit’(1939) 음악이 곧 민족이요 독립이다 -스메타나 ‘나의 조국’(1879) 3장. 음악, 아름다운 선율 뒤에 가리어진 섬뜩한 진실 -죽음에서 태어난 노래- 라디오의 살아 있는 죽음 - 버글스 ‘Video Killed The Radio Star’(1979) 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 - 자우림 ‘EV1’(2011) 무지개 너머에는 희망이, 아니 죽음이 - 주디 갈랜드 ‘Over The Rainbow’(1939) 자살자의 선택, 우울한 일요일 - 레조 세레스 ‘Gloomy Sunday’(1933) 죽은 두 래퍼가 함께 부른 노래 - 투팍 ‘Runnin’(Dying To Live)’ feat. The Notorious B.I.G.(2003) 천재의 죽음이 남기고 간 음악 - 모차르트 ‘Requiem’(1791) 4장. 음악, 사랑을 유혹하는 멜로디 -사랑을 외치는 노래- 사랑 앞에서 돈도 명예도 다 부질없다네 - 윤심덕 ‘사의 찬미’(1926) 호수에서 피어난 불꽃같은 사랑 - 파레어 토모아나 ‘Pokarekare Ana’(1914) 한국 로맨스의 기원을 찾아서 - 이상은 ‘공무도하가’(1995) 미친 사랑이 남긴 순정의 노래 - 데릭 앤드 더 도미노스 ‘Layla’(1971) 그녀를 위한 장미에 아낌없이 사랑을 담아 - 알라 푸가체바 ‘백만 송이 장미’(1982)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 노래 - 등려군 ‘첨밀밀(?蜜蜜)’(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