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 버스카글리아 · Self-Development/Essay
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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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자이자 강연자, 저술가로서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준 강연으로 유명한 '닥터 러브'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대표작. 198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수많은 교육서와 자기계발서에 영향을 준 영원한 고전이다. 홍익출판사에서 2000년에 처음 출간한 것을 개정판을 거쳐 이번에 신개정판으로 다시 내게 되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18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는 아끼던 제자의 죽음 이후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중요성과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줄 필요성을 통감하고 '러브 클래스'라는 세미나를 시작했다. 자아실현과 사랑의 실천법에 대해 말하는 그의 강의는 곧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그의 책들은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1천 5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동시에 5권이나 진입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으로 꼽힌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혜의 경구들과 저자 자신의 체험을 녹여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배우며 진정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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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머리말 제1장 사랑,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매개체 제2장 본래의 ‘나’로 돌아가자 제3장 빛이 있는 곳으로 제4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존재하는 것들 제5장 내일로 가는 다리 제6장 완전한 인간이 되는 기술 제7장 미래의 어린이들 제8장 친밀한 나 제9장 삶을 선택하자 제10장 삶으로부터 배우는 것들 제11장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자 제12장 버스카글리아와 함께 제13장 내 속의 쓰레기를 버리자 편집자 후기

Description

'사랑의 전도사' 버스카글리아가 쓴 사랑의 교과서 미국인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책! 교육학자이자 강연자, 저술가로서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준 강연으로 유명한 ‘닥터 러브’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대표작. 198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수많은 교육서와 자기계발서에 영향을 준 영원한 고전이다. 홍익출판사에서 2000년에 처음 출간한 것을 개정판을 거쳐 이번에 신개정판으로 다시 내게 되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18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는 아끼던 제자의 죽음 이후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중요성과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줄 필요성을 통감하고 ‘러브 클래스’라는 세미나를 시작했다. 자아실현과 사랑의 실천법에 대해 말하는 그의 강의는 곧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그의 책들은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1천 5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동시에 5권이나 진입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으로 꼽힌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혜의 경구들과 저자 자신의 체험을 녹여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배우며 진정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메마른 현대인들에게 따스한 포옹 같은 위로가 되어주는 책 스킨십을 통한 사랑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버스카글리아는 언제나 청중과 포옹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언제나 그와 포옹하려는 청중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고, 아무리 시간이 부족해도 그는 그런 사람들을 하나하나 안아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따뜻한 접촉을 통해 삶의 위안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 메마른 영혼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따스하고 사랑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작은 실천으로 알려준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사랑은 남녀 사이의 사랑을 넘어 가족 간의 애정, 친구와의 우정,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 인류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포함한다. 누구보다도 진솔하게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의 웅변은 고독과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삶의 길을 제시한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늘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언가를 배움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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