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제 막 개발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를 위해
문과 출신 개발자가 들려주는 개발 이야기
개발자가 되고 싶은 비전공자를 위해 인문학도 출신인 저자가 어떻게 개발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이 책 한 권에 녹여냈다. 어떻게 개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IT 회사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개발자로 취업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자질과 자세를 갖춰야 하는지 등 꼭 필요하고 실질적인 내용만을 담았으며, IT 회사에 취업한 후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실제로 개발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 등 처음 개발자가 되었을 때 궁금해 할 내용도 담고 있다. 마지막 파트에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도 실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여러 사람들의 개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문과생뿐만 아니라 개발자로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없는 IT 전공생도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비전공자인데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개발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개발을 배우면 어느 분야로 나갈 수 있나요?“
이 질문들은 ’개발‘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는 것들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IT 분야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많은 IT 기업에서 전공을 가리지 않는 채용이 확산됨에 따라 비전공자 및 문과생도 개발자를 꿈꾼다. 하지만 개발에 대해 전혀 모르는 비전공자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첫 발을 내딛기를 두려워하고, 주변에 이러한 내용에 대해 답해 주거나 조언해 줄 개발자도 없어 더 막막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비전공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IT를 전공한 학생들조차도 개발자로서 어떠한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없긴 마찬가지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문과 출신 저자는 본인이 개발자가 된 과정을 친절히 알려주며,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비전공자가 가지고 있는 막막함을 풀어 준다. 개발을 공부하면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들과 거기서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준다.
책/학원/강의 등 개발 공부를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는 공부 방법, 대기업/SI 업체/스타트업/창업 등 개발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방향, 개발과 영어, 내게 딱 맞는 프로그래밍 언어 찾기 등 개발자로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 할 내용들을 담았으며, 개발자들의 협업 방법이나 오픈소스, 개발 커뮤니티, 개발자가 갖춰야 할 자질 등도 알려준다.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와 IT 전공생 모두 이 책을 통해 개발자로서의 삶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