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팔랑팔랑

마이클 콕스 and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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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교양, 흥미와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학습서로 자리잡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에 이어 나온 '앗, 이건 예술이야!' 시리즈 두번째 권. 헤어스타일과 가발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모자와 장갑, 신발, 액세서리까지 머리부터 발끝으로 이어지는 패션을 즐겁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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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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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001. 멋진 헤어스타일과 익살스런 가발들 002. 희한한 모자와 가지각색 장갑 003. 발에도 패션을 입히자 004. 기상천외한 액세서리 005. 머리에서 발끝까지 스타일을 바꾼다 006. 나도 패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007. 책을 마치며

Description

패션이 뭐냐고? 좋아. 일단 모두 다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 생활은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패션이란 것이 없었다면 이 세상은 참으로 지루한 곳이 되었을 것이다. 요즘은 똑같은 교복을 입더라도 누구나 남들보다는 튀어 보이려고 애쓰니까 말이다. 어떤 옷을 어떻게 입었는지가 바로그 사람을 말해주기 때문 아니겠어? 패션이란 그런 것이다. 자기 모습을 멋있게 바꿔주고 자신감도 주며... 완전히 딴 사람이 되게 하기도 한다. 패션에 따라 상대방에게 존경과 찬사를 받기도 하지만 한 마디로 웃음거리도 된다. 패션은 우리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럼, 패션의 기원은 어딜까? 어떤 사람들은 14세기경 유럽의 부유한 귀족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굉장히 비싼 옷을 입고서 도도하게 시내를 활보하던 데서 패션이 유래됐다고 말한다. 반면, 어떤 이들은 훨씬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서 사람들이 수천 년 전부터 갖가지 장신구로 치장하고 몸에 그림을 그리곤 했다는 데서 패션의 기원을 찾쨈? 어쨌거나 패션은 수많은 이야기와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기대가 크다고? 그럼 이제 패션의 흥미진진한 역사와 스타일리스트의 최신 패션 정보들을 찾아 살짝 떠나보기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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