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 맛

Ha Il-kwon · Comics
3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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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체부장관상, 2019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9 우수만화도서' 선정작. 네이버웹툰 독자들이 인정한 평점 9.9의 명작 웹툰. 《삼봉이발소》《목욕의 신》하일권 작가의 신작. 독자들에게 최상의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번의 단행본용 편집 수정과 그림 수정을 감행하여 몰입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친 단행본 편집은 이 작품이 웹툰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단행본으로써 완성된 연출을 보여준다. 하일권 작가 특유의 따듯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와 몽환적이지만 주인공의 심리를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준이는 학교에 가기 싫다. 친구도 없고 혼자 밥을 먹는다. 뭐든 혼자인 이준이다. 학교에 가려면 목숨을 걸아야 하는 기분이다. 근데 이준이처럼 혼자 밥을 먹는 같은 반 아이가 있다. 동질감 때문인지 그 아이를 관찰한다. 실습 시간에도 체육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그 아이는 혼자다. 그 아이의 이름은 이순이다. 이순이는 이준과 다르게 괜찮아 보인다. 저 무신경이 신경 쓰인다. 그때 국어 선생님이 조별 과제를 내준다. 친구가 없는 이준이와 순이는 같은 조가 된다. 아이들의 주목을 받는 순간 이준이는 쓰러진다. 언젠가부터 이준이는 이상한 병에 걸린 거 같다. 이준이를 잡아먹으려 하는 그것들이 이준이는 너무 무섭다. 이준과 순이는 같이 수행평가를 하게 된다. 서로에 대해 글쓰기 숙제이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는 이준과 순이. 오랜만에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이준에게 다시 그것들이 찾아온다. 그런 이준을 이해해주는 순이. 이준은 순이랑 있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다. 그런데 순이가 학교를 안 나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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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체부장관상 2019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9 우수만화도서' 선정 네이버웹툰 독자들이 인정한 평점 9.9의 명작 웹툰!! 《삼봉이발소》《목욕의 신》의 갓일권이 돌아왔다! “아까처럼 날 잡아먹으려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너무 무섭다.” “또 시작이다. 내가 불안감을 느끼면 어디서든 나타나 심장을 꽈악 조인다.” 『삼봉이발소』로 웹툰계에 해성같이 등장한 하일권 작가는 이후 발표하는 모든 작품마다 큰 인기와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갓일권’ ‘웹통령’이라 불린다. 그런 ‘갓일권’이 1년여 만에 신작『병의 맛』을 들고 네이버웹툰으로 돌아왔다. 그간의 작품과는 다른 색체와 다른 이야기로 독자들을 놀래킨 『병의 맛』은 연재 횟차가 늘어날수록 ‘인생 웹툰’으로 뽑는 독자들이 늘어가며, 역시 믿고 보는 하일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익숙한 공간과 신선한 설정, 공감대를 주는 대사 하나하나는 인간의 감정, 관계의 의미, 내면의 심리를 탁월한 묘사하며 웹툰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런『병의 맛』이 북이십일 아르테팝을 통해 1~3권 완간까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단행본 『병의 맛』은 웹툰과는 다른 연출로 단행본만의 맛을 보여줄 것이다. 독자들에게 최상의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번의 단행본용 편집 수정과 그림 수정을 감행하여 몰입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친 단행본 편집은 이 작품이 웹툰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단행본으로써 완성된 연출을 보여준다. 하일권 작가 특유의 따듯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와 몽환적이지만 주인공의 심리를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한 웹툰 독자는 ‘마지막에는 흑백원고가 컬러원고로 보인다’라고 표현했을 만큼 흑백 원고로 컬러보다 더 강한 메시지와 풍성함을 표현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병의 맛』을 본 독자라면 잊지 못할 긴 여운을 남을 것이다. 『병의 맛』은 하일권 팬과 웹툰 팬들에게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주며 소장가치 가득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하일권《병의 맛》드디어 단행본 1~3권(완간) 동시 출간!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고의 웹툰! “이것들은 내가 두려워할수록 더 미쳐 날뛴다. 죽을 거 같아. 안 돼… 정신… 차려야 돼.” 이준이는 학교에 가기 싫다. 친구도 없고 혼자 밥을 먹는다. 뭐든 혼자인 이준이다. 학교에 가려면 목숨을 걸아야 하는 기분이다. 근데 이준이처럼 혼자 밥을 먹는 같은 반 아이가 있다. 동질감 때문인지 그 아이를 관찰한다. 실습 시간에도 체육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그 아이는 혼자다. 그 아이의 이름은 이순이다. 이순이는 이준과 다르게 괜찮아 보인다. 저 무신경이 신경 쓰인다. 그때 국어 선생님이 조별 과제를 내준다. 친구가 없는 이준이와 순이는 같은 조가 된다. 아이들의 주목을 받는 순간 이준이는 쓰러진다. 언젠가부터 이준이는 이상한 병에 걸린 거 같다. 이준이를 잡아먹으려 하는 그것들이 이준이는 너무 무섭다. 이준과 순이는 같이 수행평가를 하게 된다. 서로에 대해 글쓰기 숙제이다.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는 이준과 순이. 오랜만에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이준에게 다시 그것들이 찾아온다. 그런 이준을 이해해주는 순이. 이준은 순이랑 있는 시간이 너무 편안하다. 그런데 순이가 학교를 안 나오기 시작하는데…. 네이버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갓일권이오셨다. 그냥 장르가 하일권! -ho****** 꼭 끝까지 봐주세요! 갓일권 님 작품에서 거를 건 없어요! -a******* 오랜만에 웹툰 보러왔다. 하일권 님 이름이 있어 믿고 봅니다. -jo****** 다시 1화부터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무슨 의미인지 알겠네요. 다시 봐도 너무 좋습니다. ~ky****** 하얀 게 계속 구해달라고 하는 게… 다시 정주행하니까 대사, 행동, 생각 하나하나 이유가 있었네. 역시 갓일권! -hg****** 마무리까지 보며 ‘통쾌한 사이다’를 생각했지만, 다른 느낌이 여운이 더 깊게 남았습니다. 또 다른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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