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저물녘에 중얼거리다 | 이동순, 가을 저녁 | 정호승, 물 위에 쓴 시 | 나해철, 사랑을 시작하는 동생에게 | 함민복, 가을 | 문정희, 한계령을 위한 연가 | 박세현, 겨울편지 | 박라연,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 나혁채, 눈물 戀歌 | 장석남, 꽃밭을 바라보는 일 | 곽재구, 희망을 위하여 | 김용택, 노을 | 최영미, 가을에는 | 김경미, 나는야 세컨드 | 유하, 사랑의 지옥 | 황인숙, 어느 개인 가을날 | 장석남, 어지러운 발자취 | 홍영철, 가을과 겨울 사이 | 원재훈, 우체통에 넣을 편지가 없다 | 정호승, 쓸쓸한 편지 | 도종환, 사연 | 구광본, 귀가 | 나희덕, 산속에서 | 이기철, 나무 같은 사람 | 이수명, 생활 | 정현종, 사물의 꿈 4 | 유하, 막차의 손잡이를 바라보며 | 박노해, 꿈을 함께 나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