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시인의 말 발문_ 서툰 고백의 진솔함 제1부 무너진 세월 신 김치 잊혀지지 않는 눈빛 거울 한식 차례 시제 차례 작인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소녀의 기도 무너진 세월 지노귀굿 어머님 생신 성묘 부엌에서 제2부 우리집 가을 송편 낯선 문 1 낯선 문 2 짝사랑 딸 보고픈 아이들 베개 아이 숲에서 징감다리 누렁이 인형 내 일터 고추장 우리 집가을 음악은? 죽마고우 제3부 어떤 금혼식 장애 치매 북어는 오는 배고프다 어떤 금혼식 우정 외바퀴 남편 건망증 요양원 병원에서 온몸으로 한 기도 바닥을 짚다 짝사랑 제4부 고목과 태양 분갈이 어느 가을날 청양고추 고목과 태양 봉선화 화분 만리향 까치의 지혜 코스모스 잎새 청포도 나무 적과의 동침 젖은 날개 아침 노래 제5부 새벽시장 꽃개 새벽시장 대중탕에서 빈 가슴 이제 그만 협정 계란 가방 촛불 기말고사 두레박 송년 모임 테니스 경기 빈 둥지 닮은꼴 70대에 들어서서 공부를 시작한 만학도의 고백 해설_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지금 많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