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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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여성 작가가 30여 년간 좌충우돌하면서 찾은 자기만의 페미니즘과 삶의 굽이마다 만난 세계 여성 작가의 문학과 여성 이웃들의 연대를 담은 페미니즘 책이다. 어린 시절에 함께한 증조할머니, 외할머니, 엄마, 여동생 등 4세대 여성 가족과의 관계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와 자매애 그리고 삶이 버거울 때마다 멋진 등대가 되어 준 시몬 드 보부아르, 버지니아 울프, 실비아 플라스, 비르지니 데팡트 등 여성 작가와 그들의 주요 작품이 작가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펼쳐진다. 작가는 여성이 살기 위해서는, 마치 사회가 여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것처럼 굴어도 여성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책에 담긴 25여 점의 이국적인 일러스트는 작가의 이러한 관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여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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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서문: 결정적 순간 1. 한 지붕 아래에 4세대 여자들이 산다 2. 세상과 맞서는 삐삐 3. 계단에서 떨어지기: ‘거기 아래’의 힘에 대한 짧은 역사 4. 나는 뚱뚱하고, 언제나 뚱뚱할 것이다 5. 모두를 위한 나의 조언: 날아 볼 가치가 있다 6. 기다리는 소녀들은 절대로 결혼하지 않는다 7. 실수에 대한 변론: 페미니스트가 되는 법을 배우며 8. 그녀가 말한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는 외국에 있었다 9. 킹콩걸 10. 미친 여자의 사랑 노래 11. 나의 빨갱이 증조할머니의 목소리 12. 자매애를 담아서 감사의 말 부록: 페미니스트를 위한 독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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