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책이 뭔지도 모르고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읽을 책은 많고 시간은 없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딜레마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진짜 문제는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서가마다 베스트셀러며 필독서라는 이름으로 붙어 있는 책들. 없는 시간에 이 모든 것을 정말 다 읽어야 할까? 남들 따라서 베스트셀러를 뒤적거려봐야 정작 읽어야 할 책은 언제나 ‘위시 리스트’에 남아 있을 뿐이다. 이것이 바로 목적과 목표 없는 책읽기의 악순환이다.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골라 읽는 법 역시 알고 있다. 필요 없는 책에 시간을 버리지만 않아도 독서는 당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포커스 리딩은 당신에게 목적이 이끄는 책읽기 노하우를 보여줄 것이다. 읽는 만큼 쓸모 있는 내용을 뽑아서 활용하는 책읽기! ‘분명 나도 그 책을 읽었는데 그 내용이 왜 기억나지 않지?’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 하루에 서너 권의 책을 읽는다고 해도 한 권의 내용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다. 무턱대고 읽는 다독이 부러움을 사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새로운 정보가 끊임없이 밀려오는 이 시대에는 책 내용을 기억하고 써먹지 못하면 그것은 곧 시간낭비다! 포커스 리딩의 ‘신속하게 핵심만 뽑아내서 활용하는 기술’을 배운다면 출근길 30분으로도 당신의 경쟁력은 높아질 것이다. 1. 나의 목적에 집중해서 책 고르는 법을 익힌다. 2. 책읽기 속도가 3배 빨라지는 고효율 책읽기를 시작한다. 3. 구체적으로 머릿속으로 중요한 책의 내용을 남긴다. 4. 나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 *궁극적으로 나만의 전문성, 핵심역량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워렌 버핏, 빌 게이츠처럼 전략적으로 읽어라! 워렌 버핏, 빌 게이츠, 그리고 에디슨까지. 남다른 능력으로 세계를 흔드는 이들의 독서법은 평범하지 않다. 효율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읽기 포커스 리딩에서 그들의 독서비법을 논한다. 이제 포커스 리딩으로 읽은 책들은 온전히 당신의 훌륭한 지적 자산이 되고 박사 학위 부럽지 않은 당신만의 핵심역량이 될 것이다. 지금 바로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