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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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사랑한 두 남자, 그들의 사랑이 만들어 내는 가슴 아픈 이야기 한초윤과 한휘렴, 한초윤과 운시울, 그들의 사랑이 아프다. 두 사람이 있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사람과 가슴을 서걱서걱 베이게 하는 사람이…. 두 사람을 마음에 담았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과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람을…. 두 사람을 사랑했다. 내가 먼저 사랑했던 사람과 나를 먼저 사랑해 준 사람을…. 전 3권에 걸쳐 10대의 철부지 같은 사랑이라 말할 수 없는 진지함과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 초윤이와 휘렴, 시울과의 삼각 사랑은 읽는 내내 가슴을 울리는 아픔이 있다. 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작가의 이 말이 모든것을 공감하게 만들고 있다. It is sad not to be loved, but it is much sadder not to be able to love.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다. 그러나 더욱더 슬픈 것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