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습관을 키우는 어린이 철학 교실

이나 슈미트 and other · Kids
1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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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호기심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철학하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책이다. 이 책은 소피와 필이라는 귀여운 두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철학을 생각의 도구로써 다루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 대화에 적극 참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이것은 곧 자기 자신만의 철학하는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된다. 따스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공평하다는 건 무엇일까?’, ‘우리의 시간은 어떻게 흐를까?’,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등 12개의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 책은, 철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철학자의 지혜 한 스푼’이란 코너에서는 삶의 지혜가 담긴 위인들의 ‘명언’을 각 장의 주제에 맞게 만나 볼 수 있어 보다 친근하게 철학을 대하게 한다. 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플라톤, 니체, 루소 등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철학의 기초 이론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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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나만의 사색 공간이 있나요? 진짜로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낄까?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이 찾아올까? 들썩들썩 감정은 무슨 일을 할까? 네가 내 친구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생각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생겨날까?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공평하다는 건 어떤 것일까? 죽는다는 건 살아 있다는 것과 어떻게 다를까? 우리의 시간은 어떻게 흐를까? 나의 진짜 집은 어디일까? 발자국의 주인을 찾듯 시작을 찾아서!

Description

질문을 잃어버린 친구들을 위한 이야기 철학 수업 누군가 나에게 진짜 '나'는 누구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만의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철학하기’입니다. 《어린이 철학 교실》은 떠오르는 호기심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철학하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진득하게 책을 읽거나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들 만큼 충분한 시간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삶의 목적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무조건 달리기만 합니다. ‘왜’와 ‘어떻게’라는 질문을 잊은 채로요. 그저 달리는 것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 책은 호기심꾸러기 소피와 필이 던지는 세상을 향한 12가지 철학적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즐거움을 찾고, 자율적이고 이성적이며 자아성찰적인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또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이 철학이며 이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빛나게 하는 열쇠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우리아이 첫 철학책!! 이 책은 소피와 필이라는 귀여운 두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철학을 생각의 도구로써 다루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 대화에 적극 참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방법도 익히게 되지요. 이것은 곧 자기 자신만의 철학하는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됩니다. 따스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공평하다는 건 무엇일까?’, ‘우리의 시간은 어떻게 흐를까?’,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등 12개의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 책은, 철학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철학자의 지혜 한 스푼’이란 코너에서는 삶의 지혜가 담긴 위인들의 ‘명언’을 각 장의 주제에 맞게 만나 볼 수 있어 보다 친근하게 철학을 대하게 합니다. 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플라톤, 니체, 루소 등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철학의 기초 이론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소피와 필과 함께 재미있는 ‘철학 놀이’를 하는 동안 우리들의 생각 배낭이 두둑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여러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철학을 모르고 사는 것은 두 눈을 감은 채로 사는 것과 같아요. 용기를 내어 철학에 다가가 보아요! 어릴 때부터 철학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난관을 보다 쉽게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으로 상대와 상황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난관을 돌파해 나가는 방법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수학 문제에는 답이 있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소피와 필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인생에서 중요한 12가지 질문들은 생각의 벽을 허물고 ‘나’를 성장시킵니다. 이를테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이 찾아올까? 감정은 무슨 일을 할까? 친구란 무엇이고, 네가 나의 친구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끝없는 생각들은 어떻게 끊어낼 수 있을까?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공평하다는 건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들이지요. 그 질문들 중에는 당장은 답이 없는 질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한다는 건 그 자체로 생각의 문을 여는 일이랍니다. 생각의 문을 넘어서면 더 넓은 세계가 우리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웅크리고 있는 세상 너머로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거지요. 코앞의 문제만을 보고 내 안의 문제에만 골몰하는 것을 넘어서 더 넓은 세상 속으로 생각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날아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