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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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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는 무엇인가
새뮤얼 헌팅턴
2016 · Korea, Republic of · 600p
<문명의 충돌> 개정판.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9.11 테러부터 26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60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킨 시리아 내전, 130명 이상의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을 불러온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까지. 지구촌 시대라 불리며 정보의 교류가 활발한 21세기에도 왜 테러와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가? 저자 새뮤얼 헌팅턴은 이렇게 국가적 비상사태가 선포될 정도의 끔찍한 테러와 내전이 자행되는 근본 원인을 명확하게 통찰한다. 저자는 현재의 수많은 분쟁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의 틀을 제시한다. 세계를 우리가 알고 있는 개별 국가가 아닌 서방과 라틴아메리카.이슬람.힌두교.유교.일본 등 7개 내지 8개의 문명들로 나누고, 국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전통, 문화, 종교적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문명'이 세계를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며, 가장 위험한 분쟁은 문명과 문명이 만나는 '단층선'에서 발생한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는 논조로 전개하고 있다. 문명의 충돌로 정의된 세계의 갈등 양상은 그 뿌리에 종교를, 좀 더 세부적으로는 역사, 인종, 언어, 정치 구조 등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얽혀 있다. 저자는 평화와 문명의 미래가 세계의 주요 문명들이 이끄는 정치인, 종교인, 지식인들이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가에 달려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인종적, 종교적, 문명적 폭력 앞에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사회적 유대감을 되찾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Description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아마존 베스트셀러★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 독창적 통찰, 번뜩이는 예지, 위대한 지식으로 21세기 세계 질서의 흐름을 꿰뚫는 불후의 명저 21세기 세계정치의 혁명적 패러다임 ‘문명 충돌론’의 핵심 완결판! 정치학계의 태두 새뮤얼 헌팅턴이 문명사적 관점으로 국제 질서의 변화를 예측하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세계적 역작! 지금 정치 전쟁에서 문화 전쟁으로, 세계질서의 지각변동이 시작된다. 이슬람 문명과 그리스도교 문명의 대립은 제2차 종교 전쟁의 서막인가? 오만한 서구 문명은 이슬람과 아시아의 공격에 몰락의 길을 걸을 것인가? 전 세계적인 문명 전쟁, 그 위험한 질주를 막을 문명의 화해와 공존은 가능한가?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분쟁은 ‘문명 간의 충돌’에 있다. 제3차 대전의 불씨로 떠오른 문명과 문명의 접경지대를 주목하라. [출판사 리뷰] 문명사적 관점으로 국제 질서의 변화를 예측하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세계적 역작 21세기 세계 정치의 혁명적 패러다임 ‘문명 충돌론’의 핵심 완결판!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분쟁은 ‘문명’에 있다!”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9ㆍ11 테러부터 26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60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킨 시리아 내전, 130명 이상의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을 불러온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까지. 지구촌 시대라 불리며 정보의 교류가 활발한 21세기에도 왜 테러와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러한 충돌은 세상에 앙심을 품은 테러 집단의 단순한 보복인가, 아니면 국가 간의 힘겨루기에 의한 것인가? 현재 일어나는 수많은 충돌을 우리는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이렇게 국가적 비상사태가 선포될 정도의 끔찍한 테러와 내전이 자행되는 근본 원인을 명확하게 통찰한 책이 있다. 바로 세계 정치학계의 태두 새뮤얼 헌팅턴이 완성한 《문명의 충돌》이다. 이 책은 현재의 수많은 분쟁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의 틀을 제시한다. 헌팅턴은 세계를 우리가 알고 있는 개별 국가가 아닌 서방과 라틴아메리카ㆍ이슬람ㆍ힌두교ㆍ유교ㆍ일본 등 7개 내지 8개의 문명들로 나누고, 국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전통, 문화, 종교적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즉 ‘문명’이 세계를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며, 가장 위험한 분쟁은 문명과 문명이 만나는 ‘단층선’에서 발생한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는 논조로 전개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며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다. 그가 지적한 문명의 충돌이 그대로 현실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21세기 세계정치의 핵심을 명확하고 탁월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문명의 충돌》은 냉전 이후의 시기를 대표하는 명저로 평가받을 만하다. 냉철한 통찰로 문명과 인류의 발전은 물론, 세계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다 새뮤얼 헌팅턴은 문명과 인류사의 관계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그는 다극화되고 다문명화된 세계 속에서 ‘문명’ 없이는 인류사를 정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헌팅턴에게 문명은 하나의 공간, 문화, 그리고 이를 통해 파생되는 특성과 현상이 결합된 집약체다. 그런 이유로 그는 세계를 국가라는 정해진 틀을 넘어선 문명이란 새로운 세력 구도로 재구성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각각의 문명이 다른 문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관, 제도, 관행 등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세계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테러와 전쟁의 위험, 즉 문명의 충돌은 사라지며 세계 평화와 함께 단일 문명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서구 문명에서 비서구 문명으로, 세계의 다극화와 다문명화 헌팅턴은 세계가 7~8개에 이르는 주요 문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서구 사회는 경제력을 키우면서 군사력과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한 자신감의 축적은 그들의 문화적 가치를 주장하게 만들었고, 서구에 의해 강요된 가치를 거부하는 힘 또한 갖게 해주었다. 헌팅턴은 결국 장기간 주도권을 행사해온 서구 문명으로부터 비서구 문명으로 힘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으며, 세계 역시 다극화 및 다문명화됨을 강조한다. ▶문명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는 종교다 문명은 정착생활, 언어, 혈연, 종교, 생활방식 등 다양한 문화적 특성과 동질성을 기준으로 한다. 헌팅턴은 문명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종교를 선택했다. 서구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종교적 분열과 종교 전쟁을 예로 들며, 서구 내부의 충돌이 정치적인 사건으로 보이지만 결국엔 종교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인종, 집단 정치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이념 사이의 충돌이 문명 간의 갈등으로 비춰지지만 결국엔 종교 간 충돌의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동아시아의 성장, 또 다른 문명 충돌의 가능성을 예견하다 광활한 대륙과 어마어마한 인구, 엄청난 경제 성장과 군사력으로 단숨에 강국의 자리에 오른 중국과 이를 포함한 동아시아가 전 세계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헌팅턴은 세계 패권을 유지하려는 서구와 서구의 제국주의에 불만을 품은 이슬람의 도전이란 양극단의 대치가 동아시아의 부상으로 깨질 것이며, 서구, 이슬람, 동아시아라는 삼자의 패권 구도가 새로운 문명 충돌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한다. 문명 세계를 이해하고 핵심국에 둘러싸인 한반도의 미래를 예측하다 문명의 충돌로 정의된 세계의 갈등 양상은 그 뿌리에 종교를, 좀 더 세부적으로는 역사, 인종, 언어, 정치 구조 등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얽혀 있다. 새뮤얼 헌팅턴은 전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남한과 북한, 즉 한반도를 국가 간 분쟁이 싹틀 소지가 가장 많은 분쟁 위험 지역으로 분류했다. 한반도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라는 서구권, 일본권, 중화권, 정교권의 각 핵심국 사이에 있어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다. 그렇다면 한층 더 격해지는 분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외교적 전략으로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할까? 헌팅턴은 평화와 문명의 미래가 세계의 주요 문명들이 이끄는 정치인, 종교인, 지식인들이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가에 달려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인종적, 종교적, 문명적 폭력 앞에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사회적 유대감을 되찾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론 정치와 현실 정치의 경험을 두루 갖춘 새뮤얼 헌팅턴이 말하는 문명 충돌론은 북한의 핵을 비롯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선구자적 혜안으로 과거 속에서 미래를 살펴보는 정치적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About the Author

정치학 분야에 혁명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의 틀을 제시한 세계적 석학. 군사정치학과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올리고 이론정치와 현실정치를 두루 체험한 정치학자로 평가받는다. 1927년 뉴욕에서 태어나 1946년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하버드대학교에서 23세의 젊은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0년부터 1959년까지 하버드대학교, 1959년부터 1962년까지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교수로 일했고, 하버드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과 존 올린 전략연구소 소장, 미국정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전략촌’ 정책을 수립하기도 했으며, 휴버트 험프리 부통령과 지미 카터 대통령의 고문관, 지미 카터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기도 했다. 1970년에는 워렌 만셀과 함께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를 발간해 국제정치 학술지 운영에도 참여했다. 1963년에는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하며 만년을 보내다가, 2008년 8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저서로 《문명의 충돌》《문화가 중요하다》《제3의 물결》《정치발전론》《문명의 충돌과 21세기 일본의 선택》《미국정치론》《군과 국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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