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막 똥벼락 치고 가다
제2막 나는 내 여름을 이렇게 보냈다
제3막 온갖 역경을 넘어
제4막 내 여름은 나를 이렇게 보냈다
제5막 나를 보라, 그리고 괴로워하라
- 옮긴이의 말
2003년 부커상 수상작. 1996년 콜럼바인 고교 총격 사건과 유사한 집단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기소된 16세 소년 버논이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반 친구 열여섯 명을 살해한 공범이라는 누명을 쓴 소년의 운명을 통해, 머릿속이 텅 빈 경찰들, 변태 성욕에 사로잡힌 교사와 의사, 세상일에 무심한 중년 여성 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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