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을 다시 펴내며 4
초판본 책머리에 8
1부 횡단 17
말한다는 것, 그리고 쓴다는 것 19
시론 1 25
시론 2 34
시는 미지의 언어 44
시는 쓰일 수 없는 시의 징후이다 51
소통되지 않는 시간과 공간들의 이상한 집합 59
두 개의 비유 65
고양이가 나를 훔쳤어요 73
우리에겐 더 많은 분산과 상극, 고립이 필요하다 78
우리는 영원히 미끄러진다 81
2부 횡선 87
1950년대 초현실주의의 운명 89
우리는, 투명한 자들은, 더 멀리 나아갈 것이다 109
미래파를 위하여 117
비로소 모든 뚜껑을 열고 148
한국 아방가르드 시의 계보에 대한 노트 182
3부 횡보 201
직선을 그을 수 있는 무한 203
누가 비누를 보았는가 217
빈 과일 바구니를 뜯어 먹는 벌레의 꿈 229
죽음놀이, 질문하지 않는 방식 244
잠들지 못하는 세계의 눈 265
4부 선회 271
흙냄새를 맡으며 비스킷을 273
뼈 없는 뿔 277
상처와 꽃 281
‘그것’의 불가능성 287
눈먼 시계 수리공 303
관점이 소멸하는 곳에 토끼는 있다 310
얼굴에 대한 참회 319
5부 횡렬 325
미의 침입 327
빌보케의 장난 337
선은 인간을 깨운다 352
나는 늘 자신으로부터 달아난다 361
발표지면 370
찾아보기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