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인공지능과 함께 산다는 것
인공지능이 선택해주는 인연
이미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다
인간, 기계와 연결되다
로봇과 대화하는 시대
기계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
빅데이터로 급변하는 생활
기술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딥러닝과 제3차 인공지능 붐
스스로 고양이를 인식하는 기계
인간의 뇌기능을 획득한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인간을 얼마나 따라왔는가?
“나는 인류를 멸망시키겠다”
거짓말에 도전한 인공지능
제2장 딥러닝의 정체
인공지능 연구의 두 방향
인간의 뇌를 간소화한 모델을 만들다
‘기저귀’와 ‘맥주’의 관계
뇌의 움직임을 간소화하다
스스로 인식하는 인공지능
딥러닝의 핵심 ‘자기부호화’
자발적으로 학습하지 않는다
인간이 인식하지 못하는 특징을 찾아내다
인공지능이 그린 ‘악몽회화’
스스로 프로그래밍하는 인공지능
자신을 초월하려는 욕망
지성 인공지능과 감정 인공지능
폭주하는 감정 인공지능
제3장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으면 어떻게 될까?
두뇌를 넘어 몸까지 필요한 이유
인공지능과 협동하는 ‘전특이점’
기계와 함께 두는 장기
기계에 의해 인간은 확장된다
인공지능은 편견도 사리사욕도 없다
기계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한다
뇌 가소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인공지능
인공지능과 연애할 수 있을까?
인간과 인공지능의 상호 이해
사만다와 테오도르가 사랑할 수 없는 이유
하이퍼 인공지능은 신인가?
제4장 기계와 인간이 융합하는 미래
사이보그화의 필요성
이미 실현된 사이보그
사이보그란 과연 무엇인가?
영화 <써로게이트>와 마츠코로이드
로봇의 기능을 인체에 삽입하다
‘인간과 기계가 일체’되어 경쟁하는 초인 스포츠
테크놀로지와 장애인 스포츠
‘능력 증강’으로 인간을 증강시키다
안구에 삽입하는 사이보그 렌즈
<공각기동대> 마지막 장면의 의미
생각만으로 스위치를 끌 수 있다
인간의 두뇌 간 직접 소통
컴퓨터의 도움으로 영리해진 쥐
제5장 기술을 철학하다
스스로 구조를 바꾸는 힘, 뇌의 가소성
뇌의 가소성과 인공지능의 가소성
뇌와 DNA의 차이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의 등장
지금도 유효한 플라톤의 질문
‘문자’도 기술이었다
기억을 인간의 외부에 위임하다
문자가 글쓴이의 의지를 벗어나다
기술을 통해 자신을 초월한다
쾌감이자 공포인 ‘속도’
기술의 욕망을 탐하다
발터 벤야민의 복제론
몽타주 기법과 카메라아이
인간이 기계장치의 대리인이 되다
‘문장’은 독자적인 행동을 한다
피사체와 카메라 렌즈의 융합
제6장 사이보그 경제 시대
2030년 ‘기계화 경제’가 끝나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기계에 의한 기계의 생산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에 비춰보는 인공지능 경제
사이보그 경제의 등장
사이보그 경제의 가상 사례
사이보그 경제의 요점
욕망을 상실할 것이라는 우려
욕망은 끊임없이 순환한다
자본주의의 한계
자본주의의 주체가 바뀐다
아리스토텔레스와 ‘가소성의 위기’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사용한다
경제가 기술에 편입되다
제7장 포스트휴먼을 생각하다
뇌를 컴퓨터로 옮길 수 있을까?
이미 시작된 마인드 업로딩
마인드 업로딩의 실제 사례
포스트휴먼이 되면 개성을 잃게 된다
‘탈 개체적 집합체’인 포스트휴먼
포스트휴먼이 되면 행복한가?
기술로 높아진 행복
근본적 쾌락을 받아들이다
우리는 ‘닮은꼴’로 변해야 한다
마치며 / 저자 논문 목록 /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