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 · Novel/Fantasy
5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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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타지계의 거장 로저 젤라즈니의 중단편 17개를 모아 엮은 책. 작가 특유의 현란하고 아름다운 문장과 신화적 상징, 힘있는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소설집이다. 열린책들의 경계소설 시리즈 세 번째 권. 1979년에 지어진 '캐멀롯의 마지막 수호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1960년대에 발표된 작품들이다. 금성에 서식하는 거대한 어룡을 낚기 위한 사투를 그린 '그 얼굴의 문, 그 입술의 등잔'은 네뷸러상 수상작이며, 표제작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는 화성의 무희와 지구에서 온 서정시인의 사랑(?)을 노래한 작품이다. 젤라즈니의 화려한 작품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책이며, 책 뒷부분에 김상훈씨의 자세한 해설이 실려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깔끔하고 재기발랄한 단편 '프로스트와 베타'는 <내 이름은 콘라드>에 수록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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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열쇠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등잔 악마차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괴물과 처녀 이 죽음의 산에서 수집열 완만한 대왕들 폭풍의 이 순간 특별 전시품 성스러운 광기 코리다 사랑은 허수 화이올리를 사랑한 남자 루시퍼 프로스트와 베타 캐멀롯의 마지막 수호자 해설 주요 저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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