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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우리는 왜 일을 하는 걸까요? 책을 열며: 우연이라서 소중한 1부 겨울 얼떨떨한 몸과 마음이 풀리기까지 50대 고학력 여성의 마음을 흔든 구인 공고 몸이 하는 일을 마음이 모르게 할 수는 없다 삼각형으로 접힌 화장실 휴지에 대해 몰랐던 사실 아줌마는 안 되고 아저씨는 된다고요? 일하며 궁리하며 나이 오십에 눈치를 배우다 2부 봄, 일머리가 자라나자 의구심도 피어나고 드라마틱하게 더 예뻐지고 싶다 여자 화장실을 남자가 청소해도 괜찮을까? ‘유니폼 촌스럽다’는 말이 가져온 후폭풍 청소를 하더라도 폼 나게! 산책 좀 했다고 왕따라니요? 잡초가 이긴다 3부 여름, 뜨거운 노동, 뜨거운 고민 그 나물에 그 밥이 제일 맛있다 “네가 일을 느리게 해서 모두가 다 불편해!” 엿보고 싶은 비밀 당신의 눈에는 제가 어떻게 보이나요? 청소의 신 4부 가을, 일과 사람 사이, 바람이 분다 “딱 하라는 대로만 하면 돼요.” 치우지 않는 것도 청소 넓은 오지랖으로 감싸고 싶은 건 쓰레기통에서 우주를 볼 수 있다면 이 공간만큼은 양보 못 해! 안 아픈 게 진리 책을 닫으며: 좋아요 2,000개가 남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