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동화선집 제9권. 다섯 살 이슬이가 처음으로 혼자서 우유를 사러 간다. 자전거를 피하고 넘어지는 등 여러 경험을 하면서 무사히 우유를 사 가지고 돌아왔을 때 대문앞에서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 해냈구나 하는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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