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Kim Bo-gyum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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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촬영, 홍보, 유튜브 운영까지 유튜버 보겸이 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담았다. 와중에 조심해야 할 것들, 이런 걸 했더니 안 되더라, 안 될 때는 이렇게도 해보았다, 실패담까지 담았다. 이런 것들은 기술적인 것들이라 ‘끈기’만 있다면 다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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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보이루, 이 책에 보겸의 모든 것을 담았다 CHAPTER 01. Why not? 당신도 100만 유튜버가 될 수 있다! 1. 100만 유튜버가 되는 법? 쉽지 않다, 그러나 결코 어렵지도 않다 “어떻게 100만 유튜버가 되나요?” 일단 유튜버가 되라 | 누구보다 게임을 좋아했던, 그만큼 평범했던 |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하던 날 | 매일 매일이 즐겁던 어느 날 베스트 BJ가 되다 | 포부도 비전도 없지만 나는 재밌다! | 대한민국에서 유튜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2. 레드오션이냐 블루오션이냐 그런 건 고민하지 마라 BJ 겸 유튜버 or 온리 유튜버 | 1,000여 명의 시청자와 동고동락 | 별풍선 첫 환전 380만 원을 그대로 방송에 쏟아붓고 | ‘BJ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 | 레드오션이냐 블루오션이냐, 그게 궁금한 거라면 | “답도 없는 놈” 그러나 가볍게 시작하면 뭐 어떠랴 |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면 성공한다 3. 1인 미디어 시대, 반드시 선택과 집중의 때가 온다 방송 때문에 용달 이사를 다니다 | 스튜디오의 바퀴벌레 사건 | 정체기는 의외로 바쁜 시기에 찾아온다 | 7억은 버렸지만 미래는 버리지 말자 | 변화만이 살길이다! | 변화를 무시하거나, 변화에 무지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4. 메뚜기도 한철? 유튜버는 사시사철이다 BJ는 한철 장사 아니야? | 더 보여줄 것이 있을까? | 일단 최강의 사나이가 되자 | 배고프니까 먹어보겠습니다! | 가조쿠 여러분, 저와 <원피스> 노가리 어때요? | 그 많던 베스트 BJ는 어디로 갔을까? | 1인 미디어는 결코 한철이 아니다 5. 시작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어떻게든 시작은 했다 | 유튜버로 다시 시작한다 | 채널 이름만 빼고 모든 걸 갈아엎었다 | 하루 2개씩 일주일에 14개! 가즈아 100만 | 매일 매일이 시작이다 | 시작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가장 빠른 길 ▣ 보겸즉설 1: “저도 유튜버나 할까요?” CHAPTER 02. 이 정도만 알아도 갑분싸는 피한다: 시작하는 유튜버를 위한 가이드 1. 주작은 100% 망한다 주작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 진정성이 없는 방송은 성장하지 못한다 | 승리한 자는 추궁당하지 않는다는 헛소리 | 캐릭터는 나의 옷, 가장 잘 맞아야 한다 2. 카피와 창조는 한 끗 차이지만 대부분 그걸 모른다 하지메샤쵸는 이미 다 카피됐습니다 | 창조란 익숙한 것에 새로움을 입히는 것 | 카피와 창조, 한 끗 차이를 만들라 3. 굳이 고민이라면,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낫다 시청자들을 따라가지 마라 | 대한민국에서 게임을 제일 못하지만,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 지치지 않고 끝없이 달려 나갈 수 있는 힘 4. 아이템은 가까운 데 있다, 머리 싸매지 마라 나도 그 만화 좋아하는데! | 초등학생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써보라 | 오징어, 자전거, 빼빼로, 포일? 아 실험! | 왕도는 없지만 ‘궁금증 해결’로 접근하라 5. 첫 장비는 스마트폰과 캠코더면 충분하다 장비 욕심은 안 내도 된다 | 스마트폰과 캠코더 하나면 충분하다 |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라 6. 별 볼일 없는 채널에도 ‘구독’에는 이유가 있다 시청자에게 구독이란? | 열등감은 나의 힘! 씹어 먹을 각오도 필요하다 7. 유튜버에게 성실함만큼 확실한 재능은 없다 아버지가 내게 물려준 재능, 예의와 자립심 | 성실함은 덤, 결석은 절대 안 돼! | 9시 뉴스가 명절이라고 쉬는 것 봤냐? | 재능러도 지치면 잊혀진다 8. 어쨌든 노출만이 살길이다, 적당한 어그로도 필요하다 정치꾼의 막말에도 이유가 있다 | 유튜버에게도 어그로가 필요하다 | 보고 따라 하기, 다양한 실전 어그로 |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유혹하라! 9. 멘탈 관리? 첫째는 정리 둘째는 감수 마지막은 초월이다 소심해서 상처 잘 받는 성격은 땡이다 | 방송을 위해 마음 정리가 필요하다 | 항상 감사하라 | 마지막은 초월이다 10. 저작권을 모른다면 피 볼 각오를 해야 한다 형, 노란 딱지가 붙었어! | 노란 딱지 대란을 아시나요? | 유튜브의 검증 시스템을 이해하자 공유 저작물을 활용하자 | 수익이냐, 콘텐츠의 질이냐 갈등이 될 때는? ▣ 보겸즉설 2: “BJ가 나을까요? 유튜버가 나을까요?” CHAPTER 03. 가즈아! 오늘부터 100만 유튜버: 성공하는 유튜버를 위한 실전편 1. 기획 포인트1: ‘자연스러움과 공감대’에서 시작하라 성공하는 콘텐츠의 탑 시크릿, ‘공감대’ | 가조쿠가 나고, 내가 가조쿠다 | 전화번호 없는 사람 있어? 택배 안 보낸 사람 있어? | 아이디어는 짜는 게 아니야, 떠오르는 거야 2. 기획 포인트2: 나만의 안테나를 세우고 당기는 신상을 골라서 입는다 항상 안테나를 켜놓으라 | 누구에게나 정보원은 있다 | 무쏘의 뿔처럼 끌리는 대로 가라 3. 기획 포인트3: 위기를 넘어가는 방법 누가 내 주소를 흘렸어? | 이슈에 대처하는 유튜버의 자세 | 100만 초반에는 위기를 타고 넘어야 한다 | 눈치는 봐라, 그러나 너무 눈치만 보지는 마라 4. 기획 포인트4: 유튜버는 연예인이 아니다, 유튜버 최대 무기는 진정성이다 캐릭터에 인간미를 더하라 | 유튜버 최대 무기 진정성을 기획에 담아라 | 어떤 상황에서도 진정성을 포기하지 마라 | 아이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진정성이란 5. 기획 포인트5: 결국 남겨야 할 것은 아이템이 아니라 캐릭터다 보겸 신드롬은 어떻게 시작됐나? | 대한민국 BJ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 콘텐츠가 무엇이든 나를 어필하라 | 궁극의 스킬, 나를 브랜드로 만들어라 6. 촬영 포인트1: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내용을 촬영하라! 유쾌함을 앗아가는 모든 것을 버려라 | 가야 할 때가 아니라 가고 싶을 때 가야 한다 | 진텐션은 포석 위에 피어난 꽃이다 | 그러고도 재미없으면

Description

진짜가 나타났다!!! 총 유튜브 구독자 수 340만 명(계속 증가 중) 총 유튜브 조회 수 16억 뷰 올리는 영상마다 100만 조회 수는 훌쩍 넘기고, 그가 가는 길에는 “보이루~” 인사 소리가 들려온다. 34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보겸 드디어 입을 열다!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죽겠는 사람들, 여기 모이세요! “보겸이 누구야?” “쟤가 300만이라고? 유튜브 나도 하겠다.” “왜 보겸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 거야?” 당연한 의문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만해요. 동네에서 만난 적 있는 것 같은 평범한 청년이, 빼어난 재주가 있다거나 이 세상 외모가 아니다거나 하지도 않는 청년이, 10대~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올리는 영상마다 100만 조회 수를 훌쩍 넘기는 것, 의아할 만합니다. 이해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에이 다 운이지 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게임 좋아하던 청년이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이나 하다가 운 좋게 많은 팬을 거느리게 되었다고요. 나도 인터넷 방송을 하면, 유튜브를 시작만 하면, 저렇게 될 거라고.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을 뿐. 과연 그럴까요?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 자리에 올라간 것이라면, 왜 그 자리는 보겸에게 돌아갔을까요? 수많은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동안, 보겸은 어떻게 ‘보황(보겸+황제)’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가며 자리를 굳건히 지켰을까요? “애들이나 좋아하는 거지.”, “아무 생각 없이 게임이나 하는 사람 아냐?”, 하는 말들은 무의미합니다. 보겸은 이제 만만하지 않은, 무시할 수 없는 거대 1인 미디어이니까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구독자는 어떻게 늘리나요? 유튜브에 관한 책이 아주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해서 돈을 얼마를 벌었고, 어떻게 운영했고, 유튜브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인 팁은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보겸은 생각했습니다. ‘아, 이게 아닌데. 이거 말고 더 있는데. 안 되겠다! 내가 직접 말해야겠어.’ 직접 유튜브 성장의 단계 단계를 밟아보고 극복해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말이 있겠지요. 이 책은 1. 유튜브를 해서 이렇게 돈을 벌어라! 하는 책이 아닙니다. 2. 보겸은 이런 사람이고 그러니 멋진 사람이야! 이미지를 만들려는 책이 아닙니다. 3. 대중은 날 오해하고 있어! 변명하려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1. 서천 출신 청년이 게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말하는 책입니다. 2. 그 마음을 바탕으로 얼마나 열심히 ‘내 사람(가조쿠)’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3. 어떤 고난이 닥쳐도 날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끝까지 해보겠다, 다짐하는 책입니다. 4. 결정적으로 1만, 10만을 넘어 100만 유튜버로 가는 길을 고스란히 알려주는 맵입니다. 진짜 맛집은 레시피 공개에 거리낌이 없지요. 비법을 다 알려주고도 정상을 지킬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험과 노력과 진정성에서 오는 자신감이지요. 보겸도 그렇습니다. 기획 방법, 편집 요령, 유튜브 운영 방식, 홍보하는 팁 등 말할 수 있는 것은 다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죠. “따라올 수 있으면 따라와 봐. 정상에서 만나자!” 됐고, 어떻게 했느냐고요? 끈기, 강한 멘탈, 진정성 - 이 3가지만 기억하세요 이 책은 목차만 봐도 정보로 가득 차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홍보, 유튜브 운영까지 보겸이 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적었습니다. 와중에 조심해야 할 것들, 이런 걸 했더니 안 되더라, 안 될 때는 이렇게도 해보았다, 실패담까지 담았지요. 이런 것들은 기술적인 것들이라 ‘끈기’만 있다면 다 실천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100만 유튜버가 되지요?” 답은 간단합니다. “일단 유튜버부터 돼라!” 영상 올리는 일은 정말 어마어마한 노동력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3분짜리 영상 하나를 위해서 며칠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에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지요. 어찌 되었든, 각오하고 꾸준히 끈기를 갖고 임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무너지는 순간이 옵니다. 멘탈을 다잡으세요! 정신을 단단하게 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이 나지 않고 우울할 때는 보겸tv를 보세요. 생각 없이 웃다 보면 힘이 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이런 것들의 가장 밑바닥에는 진정성이 있습니다. 보겸은 모든 것의 답을 진정성에서 찾습니다. 예의와 배려 위에 진정성을 쌓는 것. 그리고 그 진정성을 무기로 정말 나만의 팬, 가조쿠를 한 명 한 명 만드는 것. 가조쿠들을 한 명씩 만들어서 340만 가조쿠들의 지지를 받는 보겸은 이미 흰 수염 이상입니다. 기억하세요. 보겸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쉽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각오가 되었다면 지금 책을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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