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

엘리자베트 벡 게른스하임 and other · Social Science
3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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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벡과 그의 부인인 엘리자베트 벡이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은 사랑이라고 하는, 어찌 보면 너무나 통상적인 주제를 갖고 현대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재기발랄하고 예리하게 분석해 가고 있다. 대중적인 호소력과 유연한 문체로 유명한 벡 부부답게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흥미로운 사례와 인용구, 기발한 표현으로 가득 차 있다. 소설, 영화, 신문기사, 통계 자료 등에서 따온 풍부한 예시들은 현 상황에 대한 어떠한 단정적인 결론도 내리지 않으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섬세한 변화들을 스케치해 내고 있다. 이 책은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의 연장선 위에서 현대사회에 대한 진지한 사회학 저술로 읽을 수도 있고,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로도, 신혼부부가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좀더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참고서로도, 아이를 낳고 기르려는 부모에게 부모노릇의 깊이와 어려움을 가르쳐 주는 교과서로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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