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시인의 말
자서
제1부
012 대숲으로 가다―1996년
014 밤나무에 묻다
015 발작 이후, 테오에게―생 레미 요양원에서
017 가을산
018 큰엄마
019 까따리나는 없다
021 목숨―금강에서
023 계룡산 학봉리에 김열 산다
024 폐경기
025 나쁜 피―동물의 왕국
026 뼈를 추스르다
027 연못의 나라
028 반 고흐와 놀다
제2부
032 동백 신전
033 아라리가 났네
034 나비가 몸으로 들어와
035 출판인 윤영진 씨
036 폐가
037 남해에 들다
038 고소공포증
039 외롭고 웃긴 가게―누워서 자는 나무
040 크리스틴을 그리며, 테오에게
042 나무야 누워서 자라
043 불꽃이었어, 병원이었어
044 목숨을 걸다
045 봄밤
046 야사(野史)
047 아뇩다라삼먁삼보리
048 비데
050 나쁜 피―응급실
제3부
054 겨울, 안면도
055 밀밭에서, 테오에게
057
059 물고기는 울지 않는다
060 수궁에서 놀다
061 론강의 별밤, 테오에게
063 종로의 역사(力士)―김수영을 생각함
065 11월, 화계사
067 적벽 가자
068 목숨―실업, 그리고 가을이었다
069 장미와 장마 사이
071 행간에 숨다
073 안녕
075 내가 봄이어야겠다
077 달아를 지나다
078 나쁜 피―그 겨울의 삽화
제4부
080 슬픈 바코드
081 자작나무 앞에서
082 귤
083 카니발의 아침
085 빈집
086 눈보라
087 테오에게―귀가하는 광부들
089 아픈 것들은 아픈 것들끼리
091 목숨
092 그 집 앞
093 공황 발작
095 이명
097 산정호에서 놀다
098 나는 아버지보다 늙었다
해설
100 박수연 부재하는 기원과 시의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