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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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새로운 엔진, 3D 프린터의 모든 것을 한 권으로 본다 제조, 소셜펀딩, 복제, 판매, 유통, 지적재산권까지 성장 유망한 새로운 제조업 3D 프린터,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 고산 기획 [타이드 인사이트 첨단 과학기술 글로벌 창업 트렌드 시리즈]의 첫 번째 책 3D 프린터의 모든 것, 세계 시장 전망에서 실전 제작 및 창업 준비까지, 지금 3D 프린터에 도전하려는 예비 창업자와 중소기업인에게 꼭 필요한 책 3D 프린터는 창조경제를 이끌 신성장동력 산업의 핵심이 될 가능성을 지녔다. 3D 프린터는 빠른 시안 제작이 가능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규모· 소자본으로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자나, 예비창업자 혹은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바로 구현할 수 있어, 창조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써 손색이 없다. 이런 가능성을 인식한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은 3D 프린터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키려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3년 연두교서 연설에서 3D 프린터가 “거의 모든 제품의 제작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졌다”며 극찬했다. 이에 발맞춰 미국 정부는 3D 프린터를 적극 육성하려고 2012년 8월, 최초 민관공동 제조혁신재단으로 오하이오 주에 3D 프린팅 관련 연구 전용 연구소 NAMII를 설립했다. 또 중국은 물론 일본, 유럽연합(EU)도 3D 프린터 산업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3D 프린터가 제3의 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현재 한국에서 창조경제를 만들어 갈 중소기업 경영자와 스타트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3D 프린터에 대해 궁금해 할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① <3D 프린터의 모든 것>은 창조경제의 새로운 엔진인 3D 프린터가 열어 갈 새로운 세상을 훌륭히 묘사했다. 저자는 3D 프린터가 전통적 제조업에서는 빠른 제품 개선을 위한 시안 제작과,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위한 생산라인의 다변화 등으로 활용가능하다고 내다보았다. 이러한 가능성으로 인해 저자는 앞으로 3D 프린터 시장이 앞으로 1조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변하게 될 것이고, 가정에 널리 보급되면 물건을 사는 대신 프린트하는 세상이 올 것으로 예견하였다. ② 이 책은 3D 프린터를 처음으로 접하고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다. 3D 프린터에 관한 각 부품의 명칭과 원리 등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소개부터, 각각의 3D 프린터 메이커 소개, 메이커 별 3D 프린터의 장단점이 세부적으로 분석되어 있다. 더 나아가 제작에 필요한 필수정보들을 단계별로 모았다. 3D 프린터 선택, 디자인 툴, 디자인 공유사이트, 원료 선택 가이드, 판로 등 3D 프린터에 도전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가득하다. 지금까지 낯선 단어와 어려운 원리, 부족한 정보로 인해 3D 프린터를 본격적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모아 전달해 준다. ③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는 3D 프린터와 소셜제조업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소셜제조업이라는 낯설지만, 향후 3D 프린터의 보급과 함께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소셜제조업에는 정보를 공유하는 오픈소스, 사회적으로 투자를 밭은 소셜펀딩, 대중이 함께 개발해 나가는 크라우드 소싱 등이 있다. 이런 소셜제조업은 정보의 신속한 습득, 손쉬운 투자 유치, 빠른 기술개발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어 창업에 큰 도움이 된다. 또 3D 프린터와 소셜제조업의 발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도 현직 변리사의 글을 통해 정리했으므로, 실제 이를 처리할 실무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3D 프린터 전통적인 제조업에서는 금형을 제작해 주물을 찍어내고 이를 용접하거나, 수치제어기계(CNC)로 재료를 정밀하게 가공해 제품을 만들어냈다. 반면 3D 프린터는 컴퓨터에 입력된 3차원 설계도를 바탕으로 플라스틱이나 금속 가루들의 재료를 층층이 쌓아 자외선이나 레이저로 재료를 굳혀 제품을 만든다. 구조가 복잡한 물건을 척척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설계를 바로 수정할 수 있다. 게다가 설계를 인터넷으로 공유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껏 3D 프린터는 가격이 비싸 쉽게 보급이 되지 않았지만, 최근 관련 특허가 만료돼 3D 프린터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의 결과로 3D 프린터의 가격이 낮아져 누구나 3D 프린터를 적은 비용으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3D 프린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3D 프린터가 사용되는 수많은 영역을 재미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최신 항공기와 포뮬러원 자동차와 같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 유물을 보존하고 다른 박물관과 유물을 공유하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유물 복제 프로젝트. 개개인의 신체 특성을 반영한 턱과 귀 등의 인공 장기, 설계도 하나만 있으면 외딴 곳에서도 필요한 약을 만들 수 있는 제약 분야, 초콜릿을 녹여 원하는 형태의 초콜릿을 만드는 3D 프린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상천외하게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저자는 인공장기 제작처럼 개개인의 취향과 특성에 맞춰야 하는 정교하고 세밀한 요구가 있는 분야에서 3D 프린터가 더욱 강점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조업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한가득 3D 프린터는 제조업 창업에 유리하다. 지금껏 제조업 창업은 IT 창업에 비해 높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열정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도전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3D 프린터는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어 연구개발로 인한 장벽을 허물었다. 게다가 빠르게 발전하는 3D 프린터 기술은 시제품이 아닌 실제 제품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단계를 다다랐다. 따라서 3D 프린터 한 대만 있으면 소규모 제조업 창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3D 프린터의 모든 것>은 제조업 창업에 앞서 꼭 알아야 할 3D 프린터의 모든 것을 쉽고 재밌게 전한다. 제조사 별 3D 프린터의 특징 및 장단점, 실제 구매 절차 및 가격, 배송 정보, 제품 디자인에서 제작까지의 생생한 과정 친절히 알려준다. 아직 3D 프린터에 자신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3D 프린터를 이용한 창업 지원 공간인 팹랩과 해커스페이스 등도 소개한다. 이곳에서는 3D 프린터 작동법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으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창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실제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창조경제로 향하는 첫걸음, 3D 프린팅과 소셜제조업의 결합 3D 프린터는 소셜 펀딩, 오픈 소스, 크라우드 소싱과 결합해 제3의 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첫째 3D 프린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오픈소스를 이용해 제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둘째 3D 프린터로 제품을 개발한 뒤 대량생산이 필요하면, 공장을 마련하지 않고도 마우스와 키보드, 신용카드만으로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어 제품 제조의 부담을 줄였다. 셋째 자본이 없어도 소셜 펀딩을 통해 투자를 받아 3D 프린터로 제품을 소규모로 생산해 판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어도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해 함께 제품의 개선은 물론 판매까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책은 소셜제조업의 향후 미래가치를 조명하고, 예비 창업자들이 쿼키, 인디고고 등의 소셜제조업에 입문하는 과정을 친절히 설명했다. 이 책을 접한다면 누구라도 소셜제조업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