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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9 계획에 없던 연구 13 제국의 향기 혹은 1913년 ‘황후 카타리나 2세가 애용하던 향수’ 러시아혁명 이후 ‘샤넬 넘버 파이브’와 소련의 향수 ‘레드 모스크바’로 이어진 경위 18 냄새의 풍경: 프루스트의 마들렌과 역사 기록 41 ‘제국주의 사슬에서 가장 약한 고리가 끊어질’ 때(레닌): 향수의 세계와 후각 혁명 55 벨 에포크와의 작별과 새로운 여성을 위한 의상: 샤넬과 라마노바의 이중혁명 83 샤넬의 러시아 커넥션 102 모스크바의 프랑스 커넥션? ‘노동자들의 조국’과 미하일 불가코프의 흔적 115 오귀스트 미셸의 미완성 프로젝트: 소비에트 향수 궁전 124 권력의 유혹적인 냄새: 코코 샤넬과 폴리나 젬추지나‐몰로토바 20세기 두 명의 커리어 우먼 139 다른 세계에서: 시체 소각장의 연기와 콜리마의 냄새 178 전쟁이 끝난 후: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새로운 유행 스타일과 ‘스틸야기’ 187 추가 기록: 독일 영화의 위대한 여성 올가 체코바, 화장품과 영원한 청춘에 대한 꿈 201 나의 세계가 냄새를 맡는 방법 212 ‘검은 사각형뿐만 아니다’: 말레비치의 향수병 218 참고 문헌 226 옮긴이 후기 235 저자 소개 238 옮긴이 소개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