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들어가며_ 20세기를 강력하게 지배한 ‘효율적 시장 가설’의 부침과 궤적들 1부. 시장의 탄생과 신화의 시작 1장. 금융시장 장악한 과학과 이성의 물결 : 효율적 시장의 신화에 현혹된 어빙 피셔 2장. 랜덤워크, 수학과 통계로 경기변동 패턴을 연구하다 : 동전 던지기로 금융시장을 연구한 프레드릭 매콜레이부터 밀 가격의 움직임을 연구한 홀브룩 워킹까지 2부. 시장을 움직이는 신의 손 3장. 2차 대전 군사전략의 수혜를 입은 금융시장 : 군사작전 분석을 투자기법에 응용한 해리 마코위츠 4장. 예측 불가능한 주가의 움직임, 경제학계의 새로운 연구과제로 떠오르다 : 경제학을 과학으로 끌어올린 폴 새뮤언슨 5장. 금융학의 진화 : 인간이 이성적 행동을 한다고 믿은 밀러와 모딜리아니 6장. 시카고 경제학파, 효율적 시장가설의 포문을 열다 : 효율적 시장가설을 주창한 유진파머 3부. 완전한 시장에 현혹된 월스트리트 7장. 월스트리트와 경제학의 첫 만남, 인덱스펀드의 출범 : 인덱스펀드를 출시한 존 보글 8장. 계량금융의 물결 : 리스크를 측정하고 수익 내는 방법을 터득한 경제학자들 9장. 효율적 시장과 미국기업의 만남 : 주주 우선주의 원칙을 주장한 마이클 젠센 4부. 신의 시장에 대한 도전 10장. 경제학자, 인간심리에 주목하다 11장. 효율적 시장 가설을 둘러 싼 뜨거운 논쟁 : 경제학 이론 사상 최대의 오류를 지적한 로버트 쉴러 12장. 효율적 시장 가설 지지자들을 놀라게 한 예외적 인물의 등장 : 시장을 이긴 워런 버핏과 에드워드 소프 13장. 월스트리트를 구원한 미국중앙은행 5부. 우아한 시장, 그 망상의 신화 14장. 회의론자들의 반론 : 랍비 경제학이라는 모욕을 딛고 선 안드레이 슐라이퍼 15장. 시장참여자들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 : 주주 우선주의 원칙의 기업관을 바꾼 마이클 젠센 16장. 시장 효율성 여부에 관한 그 끝없는 논쟁 : 효율적 시장 가설 대 행동경제학 에필로그_ 금융의 미래, 그 스스로가 답이다 등장인물 출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