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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음악은 왜 좋을까? PART 1. 더 피아니스트 백건우: 건반 위의 서정적 구도자 손열음: 정확한데 유연하다 조성진: “우승!” 이때 표정이 그의 음악이다 임윤찬 1: 건반 위의 피카소, 멜로디보다 화음 임윤찬 2: 음표가 다를 때도 음악은 맞다 임윤찬 3: 진하고 특별한 상상에서 나오는 음악 임윤찬 2024년 인터뷰 & <쇼팽 에튀드> 앨범 리뷰 PART 2. 더 뮤지션 정경화: 런던 박살낸 ‘활의 침공’ 정명훈: 소리를 채굴하는 지휘자 진은숙: 아, 이 소리는 뭐지? 조수미: 신이 허락한 ‘맑음’ 클라우스 메켈레: 1996년생의 만장일치 리더십 눈부신 10대 음악가들 PART 3. 더 레전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규범에 안 들어오는 강렬한 상상력 레너드 번스타인: 펄쩍 뛰는 지휘는 우연이 아니다 마리아 칼라스: 오페라 역사 바꾼 ‘환승연애’ 루치아노 파바로티: ‘뭐가 이렇게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