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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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샤를 드골 에뚜알 공항의 오전 아홉 시 당신을 만났습니다 송두리째의 시간들 행복이란 신화 우리는 어긋나지 않는다 그저 당신 투명해지는 일 잘 지내지 못해요 얇고 찬란한 건 불길하다 이혼일기 괜찮은 남자와도 이혼할 수 있다 2. 어른의 시간 좋아한다는 말 외로운 도시 한 달 반의 싱글 체험기 자라나는 것들의 희망 피아노를 다시 배운다 이별의 왈츠 아이들의 이사 오래전의 육아일기 중심잡기 사랑의 얼굴 봄밤 엄마의 장난감 딸에게 보내는 편지 늙어감에 대하여 이혼 중간 과정 보고 아내 같은 친구 결혼은 누구도 완성하지 않는다 사랑한다면 운명처럼 3. 이혼하는 날 이혼이라는 미친 시간 주홍글씨처럼 새겨진 푯말을 들고 이 세상의 모든 ‘그녀’들을 위하여 그녀들의 폴 댄스 여정 속옷을 입는 시간 나의 백 살 먹은 남자친구 빗속의 방문객 나와 연애 중 아이들, 제롬을 만나다 절반 이상의 하루오, 숨겨진 방 인과 친구의 남편이 외도를 했다 아듀 4. 이혼이 어때서 이별의 이야기를 나눌까요? 사랑과 폭력 쌍년과 나쁜 남자 사이에서 거대한 발기, 사랑의 깃발 데리고 살다, 데리고 자다 페르시아 여자 뻥 차여도 괜찮아 남자친구에 관한 대화 부디 잘 자라다오, 다정한 소년이여 그래도 숨 막히는 날이 온다 아이 없는 주말 우리는 누구의 영토도 아니다 비상에의 공포, 그러나 발화하는 용기 자기만의 방, 열려 있는 집 낭만적 연애와 결혼 따뜻한 몸, 배려의 몸 5. 나의 이름 E=mc2 우울한 당신에게 엉망진창, 형편없더라도 ‘당신이 옳다’의 연대 자위하는 남자 밤의 도서관 동전과 남자는 길에서 줍는 거 아닌가요? 장밋빛 인생 고백 나는 아름다워질 테다 프랑스 쌍년 이제는 ‘그 남자’가 되어볼까 다시여행 모성의 관능 재채기처럼 둘째 딸이 물었다 투명인간 비로소 빛의 날 1974년 와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