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Ⅰ
겁/궁리/무인도/덫/방심/외계인이 와야 한다/몸 생각 1/몸 생각 2/몸 생각 3/마음 1/마음 2/사월/기관/단 두 줄/진주 시외버스터미널/평행우주의 그대/비밀
Ⅱ
촛불/사막/요양원/단칸/서울역/칼/파랗게/진흙 논에 드리운 백일홍 그림자/무인사/말/여수/무덤들/저승꽃 이승꽃/봄 바다/아픈 돌/무릎/재미/돌아가는 것/연립들 1/연립들 2/바닥/적/절반/올챙이/악수/고운 새/가을/늙음행/간밤/병원/너희가 왜 아직 여기에/폐/1월 1일
Ⅲ
눈길/폭풍이 오면/문제/살아나고 있다/어디에도 죽을 길이 없어서/낚시터 여자/큰 나무/안전/사랑/먼지에 묻은 것들/사실은/박근혜 만세/왕/세븐일레븐/그 시인/곤경
Ⅳ
새로 돋는 풀잎들에 부쳐/쉰/집/요약/눈물 배우기/졸업장/움막/황금빛 누더기/직유들/그리움은 제 굴혈로 돌아온다/물은 모르는 종이/우연히/졸음/불행/벌레/수학여행 다녀올게요
해설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양경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