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Table of Contents
서문_무엇이 공동체를 지키는가! 1강_지금, 우리에는 사회과학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회과학으로 말할 수 있는 것들 | 데카르트의 코기토 선언과 공자의 깨달음 | 사회과학이란 무엇인가 | 사회과학이 사회를 살릴 수 있는가 | 사회과학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 첫 번째 쪽글_내 삶을 크로키 기법으로 묘사하기 2강_착해지기 vs 똑똑해지기 빨강 머리 앤과 꿀벌의 우화 | 이기주의 가설과 이타주의 가설 | 인간의 본성은 바뀔 수 있는가 | 착해질 것인가 똑똑해질 것인가 | 똑똑해지기 혹은 집단지식의 힘 | 두 번째 쪽글_‘착해지기’와 ‘똑똑해지기’ 중 나는 어느 쪽에 더 적합한가? 3강_학문이란 무엇인가? : 백과사전형 지식의 귀환 데카르트와 칸트 그리고 헤겔의 성찰 | 헤겔의 백과사전형 지식, ‘사이언스’와 ‘엔치클로페디’ | 분과 학문 체계가 만들어낸 전문가형 지식 | 전문가형 지식에서 백과사전형 지식으로, 전문가 시대에서 기획자 시대로 | 세 번째 쪽글_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4강_실존과 선택 : 학자의 탄생, 그리고 지지 않는 학문 무無 앞에 선 실존: 원인 없는 결과는 가능한가? | “실존은 본질에 우선한다” : 무의 원천이면서 모든 걸 무로 되돌리는 실존 | 인간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존재 | 학자의 탄생: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이탈리아의 에코, 우루과이의 갈레아노, 그렇다면 한국은? | 네 번째 쪽글_나의 행위는 돈으로 얼만큼 설명 가능한가? 5강_경제적 인간과 사회적 인간: 개인, 구조, 그리고 다리 개인을 볼 것인가, 전체를 볼 것인가 | 왈라스의 개인: 미시경제학의 경우 | 케인스의 전체 : 거시경제학의 경우 | 개인에서 전체로, 혹은 전체에서 개인으로 | 다른 시도들: 문화적 접근과 게임이론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다섯 번 째 쪽글_6조 혜능, 돈오돈수, 돈오점수에 대해 아는 대로 적어보기! 6강_설명과 이해: 과학주의 vs 해석학 과학이란 무엇인가: 백조가 희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가 | 과학이란 반증 가능성을 갖는 임시적 가설일 뿐 | ‘설명’의 세계에서 ‘이해’의 세계로 | 고장 난 시계와 맥락의 중요성 | 개인과 구조, 설명과 이해 | 소통을 넘어 공감의 시대를 여는 사회과학 | 여섯 번째 쪽글_나는 몇 개의 준거를 가지고 생각하는가? 7강_환원주의와 다원론: 쉬운 길과 어려운 길 하나, 둘, 그리고 많다 | 물질이 중요한가, 마음이 중요한가 | 환원주의와 근본주의 | 일곱 번째 쪽글_세상에는 ~와 ~가 있다! 8강_균질성과 비균질성: 주체의 속성 분석 대상에 어떤 속성을 부여할 것인가 | ‘국민’과 ‘시민’의 차이 | 대학생은 소비자인가? 지식인인가? | 균질적인 모델과 비균질적인 모델 | 사회과학의 대상은 바로 우리 자신 | 여덟 번째 쪽글_내 삶의 가장 중요한 결정은? 그것을 만든 변수는? 9강_선형과 비선형: 단순한 숫자와 복잡한 숫자 선형과 비선형의 세계 | 네거티브 피드백과 포지티브 피드백 | 매와 비둘기의 싸움 | 컴퓨터 자판에서 정부 정책까지, 비선형 모델의 현상들 | 단선적 성장 중심에서 다양성의 세계로 | 아홉 번째 쪽글_삶에서 되돌리고 싶은 결정은? 10강_시간을 다루는 법: 역사에 목적지 같은 건 없다 역사는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가는 항해인가? | 목적론적 역사관과 진화론 | 보편주의와 특수주의 | 시간의 비가역성 그리고 돈이 되는 시간 | 우리에게 궁극의 목표 같은 건 없다 | 열 번째 쪽글_내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공간들에 대해 11강_공간을 다르는 법: 걷고 싶은 거리? 굽고 싶은 거리? 걷고 싶은 거리? 굽고 싶은 거리? | ‘공간’과 ‘장소’ | 공간의 구분이냐, 장소의 복원이냐 | 공간 특성을 배려하지 않는 개발이 유령도시를 만든다 | 열한 번째 쪽글_세상에 하고 싶은 얘기를 주변의 사물에게 대화하는 형태로 풀어보기! 12강_스토리 라인 잡기: 작업가설의 유용성 사회과학 연구의 작업가설은 시나리오의 스토리 라인 | ‘설명’과 ‘이해’를 위한 키워드, ‘공감’과 ‘맥락’ | 수용성의 원칙 그리고 대화하는 방법 | 열두 번째 쪽글_편지 쓰기 13강_사회과학, 실험은 없다! 사회과학의 연구실은 바로 현실 | 수다쟁이들의 학문 | 모두가 꾸는 꿈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과정 후기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