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이임복 · Social Science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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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의 ‘인터넷 혁명’, 2010년대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 혁명’에 이어, 2020년에는 MZ세대 뉴노멀을 만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NFT, AR, VR과 함께 가상현실의 세상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투자자라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좋을지, 기업가라면 사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메타버스의 세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제페토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게더타운에서 교육과 회의를 진행해 보자. 카카오의 ‘클레이튼’을 통해 나만의 NFT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최대의 거래소 ‘오픈씨’에 판매해 보자. 이 책에 그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미 와 버린 미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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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 또 하나의 세상, 메타버스가 온다 Part 1 메타버스, 거품인가? 미래인가? 1. 메타버스 2. 메타버스가 주목받게 된 3가지 이유 3. 메타버스 투자의 기회를 읽어라 4. 메타버스의 4가지 유형 TIP 메타버스의 이해를 도와줄 영화 Part 2 이미 와 있는 미래, 메타버스를 경험하라 1.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 2.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메타버스 게임 3. 소셜 게임의 반격, 현실과 연결되다 4. 메타버스, 가상세계의 부동산을 거래하다 5. VR/AR은 언제 현실이 될까? TIP 제페토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보자 Part 3 메타버스, NFT로 현실이 되다 1. 대체불가토큰(NFT) 2.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 NFT 3. NFT의 믿음에 대한 근거 4. 메타버스와 NFT의 연결 5. NFT 거래시 주의해야 할 점 6. NFT 거래, 어떤 부분이 강화되어야 하는가? 7. NFT의 거품, 그리고 확장 가능성 TIP 오픈씨에서 NFT를 만들어 판매해 보자 Part 4 메타버스의 미래,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가? 1. 성공한 메타버스의 3가지 요소 2. 다시 만나는 싸이월드 3. 새로운 인류, 디지털 휴먼이 온다 4. K-POP, 메타버스로 날다 TIP 카카오의 ‘크래프터 스페이스’’에서 NFT를 만들어 보자 Part 5 당신은 메타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어 있는가? 1.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 은행과 금융업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3. 백화점과 마트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4. 제조회사·출판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5. 교육회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6. 행사기획(MICE)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7. 정부·공공기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8.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9.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TIP 게더타운에서 강의를 열어보자

Description

트윗 한 줄에 30억, JPG 그림 한 장이 700억! 돈을 버는 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NFT와 가상화폐가 몰고 온 새로운 경제! 지금 전 세계의 ‘돈’이 향하는 곳으로 올라타라!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모든 경제의 근본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2000년대의 ‘인터넷 혁명’, 2010년대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 혁명’에 이어, 2020년에는 MZ세대 뉴노멀을 만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NFT, AR, VR과 함께 가상현실의 세상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투자자라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좋을지, 기업가라면 사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메타버스의 세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제페토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게더타운에서 교육과 회의를 진행해 보자. 카카오의 ‘클레이튼’을 통해 나만의 NFT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최대의 거래소 ‘오픈씨’에 판매해 보자. 이 책에 그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미 와 버린 미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제페토·로블록스의 성공은 시작일 뿐이다. 1,700조 시장 메타버스의 세상이 온다! 메타버스의 미래, 우리는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가? 메타버스란 말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였지만, 이를 다시 소환한 것은 그래픽 카드를 만들고 있는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다. 젠슨 황은 2020년 10월 6일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미래 20년은 공상과학(SF)과 다를 게 없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시대를 선언했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과도 같았던 순간이었다. 메타버스에 이어 NFT라고 불리는 용어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FT란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불리며, 유형이든 무형이든 디지털로 만들고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면 이 토큰으로 만들 수 있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가 작성한 ‘지금 막 내 트위터 계정을 설정했다’라는 첫 트윗에 대한 소유권이 NFT로 만들어져 33억원에 팔리기도 했다. 특히 NFT는 가상화폐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화하여 위조하거나 변조할 수 없으며, 다른 무엇과도 교환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원본’임을 증명해 준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디지털 재화에 NFT를 통해 어떤 것이 원본인지를 확정할 수 있다면 대체불가능한 원본 증명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누가 주인인지를 입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메타버스 속 캐릭터, 상품, 부동산을 NFT와 결합시킬 수 있다면 한 번 구매했던 디지털 재화에 대한 비용은 버려지는 매몰비용이 아니라 투자비용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것이다. NFT는 소유권의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보니 표절과 위작, 복제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예술계와 디지털 음원과 이미지 파일 등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꿈꿔왔던 가상현실의 세상,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계, 우리는 지금 그 문 앞에 서 있다. 이 문 너머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 무엇이 되었든 본질은 하나다. 우리는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헤아려 보면서 대응해야 한다. 그때 이 책이 문 너머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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