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 Self-Development
272p
Where to buy
Rating Graph
Avg3.1(6)
Rate
3.1
Average Rating
(6)
일본과 한국에서 ‘생각 버리는 법’에 대한 강연과 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 합리적인 생각과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풍조를 뒤엎은 ‘휴뇌법’을 소개한다. 우리를 끝없이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과연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낌으로써 어지러운 마음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뇌를 쉬게 할 뿐 아니라 충전하여 날카로움과 명철함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는 책. 2010년 한국어판 초판 발매 이후 100만 명의 독자들이 선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8년 만에 특별판으로 만난다. 어떻게 해야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의 에너지에 휘둘리기 쉽다. 이때의 분노란 일상에서 우리가 말하는 분노보다 더욱 폭넓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모든 감정을 포괄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도, 누군가를 질투하는 것도, 과거를 후회하는 것도,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긴장하는 것도 모두 이 ‘분노’의 에너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한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Rating Graph
Avg3.1(6)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머리말 1부 생각이라는 병 ―인간은 생각하기 때문에 무지해진다 생각이 너무 많은 우리 내 안에 잡음을 만들어내는 에너지들 바른 생각, 마음 관리의 첫걸음 흩어진 마음 끌어모으기 마음을 채우는 감각의 능동태 2부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은 나 ―일상의 습관을 다잡는 연습이 필요하다 1장 말하기 내 목소리 관찰해보기 자기 이미지에 집착하는 오만한 말들 부정적인 생각은 따옴표로 묶어버리자 마음으로 제대로 사과하기 변명이라는 마음의 중독 그래도 꼭 변명해야 한다면 눈앞에 이익에 눈멀지 않도록 누워서 침 뱉기 사소한 거짓말은 없다 쓸데없는 말들의 독 감사하는 마음이 감춘 것 감정을 알아차리는 호흡 2장 듣기 소리는 마음에 새겨진다 바람의 소리를 들어라 귀를 기울이면 세계가 변한다 고통이 말하는 소리 비난받을 용기 들리는 그대로, 동요 없이 냄새에 관한 단상 3장 보기 번뇌를 키우는 영상들 나만 괴롭다는 착각 일희일비하지 않는 연습 부처님이 눈을 반쯤 감은 이유 자신의 표정을 자각하기 스스로를 속이는 웃음 4장 쓰기와 읽기 고통스러운 인정 욕구 인터넷 시대의 글쓰기 세상이 온통 익명 게시판이라면? 이메일 작성의 기술 들여다보고 되돌아보기 계획대로 되는 기쁨 5장 먹기 살 빼야 한다는 생각이 부르는 허기 자신이 만족하는 적정량을 안다는 것 음미하는 식사법 정중하게 요리할 것 6장 버리기 내 것을 지키려다 정작 잃는 것 왜 더 가질수록 마음은 어두워질까? 대범하게 버리는 훈련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현명하게 소비하기 버려진 시간에 관하여 7장 접촉하기 지긋이 느껴보기 싫은 느낌을 만났을 때 쉴 때는 부드러운 자극을 8장 기르기 고민 상담의 기술 내 주장 속에 숨은 독 누군가를 걱정한다는 것 애도는 담담하게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아는 이유 아이에게 튼튼한 지지대가 되어주려면 다툼 없이 연인을 설득하는 법 항복하는 사람이 열쇠를 쥔다 편안하게 잠들기 3부 과학자와 함께 풀어보는 뇌와 마음의 관계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와의 대화 뇌의 기본을 이루는 고통 인간은 타인의 고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믿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진통 작용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 것일까 ‘뫼비우스의 띠=무아(無我)’의 깨달음 웃음의 단점과 미소의 효과 뇌는 쉬는 걸까 집중은 목적이 아니라 도구일 뿐이다

Description

머릿속이 복잡할 때 생각이 많아 잠 못 이룰 때 나를 위해 실천하는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 대표작 ‘연습’ 시리즈, 한국어판 100만 부 돌파 기념 특별판 출간 머릿속이 복잡할 때 <생각 버리기 연습> 일본과 한국에서 ‘생각 버리는 법’에 대한 강연과 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 합리적인 생각과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풍조를 뒤엎은 ‘휴뇌법’을 소개한다. 우리를 끝없이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과연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낌으로써 어지러운 마음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뇌를 쉬게 할 뿐 아니라 충전하여 날카로움과 명철함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는 책. 2010년 한국어판 초판 발매 이후 100만 명의 독자들이 선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8년 만에 특별판으로 만난다. 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과연 ‘생각’한다는 일이 좋기만 한 것일까? 내일까지 작성해야 할 서류 때문에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떠올려보자. 처음에는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몰입해서 일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득 어떠한 계기로 딴 생각이 들게 되면, 곧 당신의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할 것이다. ‘아, 배가 고픈걸. 뭐라도 먹고 할까? 아니지, 차라리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저녁을 먹자. 그러려면 8시까지는 마쳐야 할 텐데, 가능할까? 그러게, 왜 부장은 퇴근 시간이 다 돼서 얘기를 해주는 거야? 원래 이 일은 김 대리가 해야 할 일 같은데 왜 나한테 시킨 거지? 혹시 부장한테 찍혔나? 내일은 술 한 잔 같이 해야겠는 걸. 근데 부장은 너무 폭탄주를 좋아해서 원. 나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아내는 또 늦는다고 잔소리나 할 거 아냐. 누구는 술 먹고 싶어서 먹냐고. 가만, 내일모레 애랑 어디 간다고 약속하지 않았나?’ 이쯤 되면 제때 일을 해내기란 불가능하다. 이렇듯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잡다한 생각 사이에서 휘둘리다가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내 머릿속을 컨트롤 하자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을 비우는 일상의 기술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수많은 생각을 멈추고 싶어도,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멈추자’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미 당신의 머릿속에는 ‘뭐야, 이미 생각하고 말았잖아’라는 생각이 들 테니 말이다. 이것이 바로 생각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 ‘도쿄대 스님’ 코이케 류노스케는 생각을 멈추기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의 뇌는 자극을 추구한다. 그런데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기 때문에 별 볼일이 없고,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이야말로 자극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뇌는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이것이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병’이라는 것이다. 생각병을 다스리려면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연습이 필요한 것이 스님의 말씀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의 에너지에 휘둘리기 쉽다. 이때의 분노란 일상에서 우리가 말하는 분노보다 더욱 폭넓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모든 감정을 포괄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도, 누군가를 질투하는 것도, 과거를 후회하는 것도,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긴장하는 것도 모두 이 ‘분노’의 에너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한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하나씩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Collection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