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바바라 베르크한
2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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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바라 베르크한의 책. 상대의 화나게 하는 한마디에 대하여 단번에 시원하게 카운트 펀치를 날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2001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으로, 실용적인 팁들을 강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하였다. 저자 바바라 베르크한은 화나게 하는 상대방의 말에 재치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개발해냈다. 그가 제시하는 대화술의 특징은 동양의 합기도 정신을 커뮤니케이션에 도입했다는 점이다. 그는 합기도가 공격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싸우고자 하는 어떠한 의지도 가지지 않아 공격적인 전략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화의 호신술은, 절대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상대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그중에는 상당히 격렬하고 악랄한 방법도 있지만, 허리띠 아랫부분을 공격하는 '반칙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대화의 12가지 기술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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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부 박력 있게 나서라 왜 나는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는가? 나는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니야! 준비된 방어 자세가 상대의 기를 꺽는다 “상대의 불쾌한 말에 화가 나 미치겠어요.” 2부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 “상대가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할 수 없나요?”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뭔 소리긴 입 다물라는 소리지!” “그래서 어쨌다는 거에요?” 3부 재치 있게 반격하라 설득할 수 없다면 혼란스럽게 만들어라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그래, 네 말이 전적으로 맞아.” 4부 검은 띠의 고수가 되라 “너 지금 몹시 화가 나 있구나….” “당신은 나를 모욕했습니다.” “당신의 말은 저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절친한 사이라서 말하기가 더 어려워요.” 5부 순발력을 키워라 상황을 이용하라 순발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 대응 전략을 선택하라

Description

“왜 나는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받는가?” 상대방의 말에 화가 나도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대는 당신을 위한 책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대화를 통해 손쉽게 타인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한다.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대화는 간혹 사람과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도 한다. 내가 한 말이 엉뚱한 의도로 타인에게 전달되기도 하고 상대방의 화나게 하는 한마디에 휘둘려 평온한 감정을 잃어버리고 마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하는 대화의 기술도 필요하겠지만 너무나 많은 말을 쏟아내고 있는 지금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말투, 마음에 상처를 주는 불쾌한 말, 빈정거림에 상처받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 있는 대화의 호신술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바바라 베르크한은 자신의 협상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언제나 동일한 질문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상대가 본래의 주제에서 벗어나 인신공격을 할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상사가 사실과 다른 터무니없는 비난을 하며 몰아세울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고객이 전화를 걸어 마구 욕을 퍼부을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만날 때마다 바늘로 콕콕 쑤시는 말로 속을 긁어놓는 친구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그가 하는 것처럼 나도 똑같이 받아칠까요, 아니면 아예 아무 말도 하지 말까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은 상대의 화나게 하는 한마디에 대하여 단번에 시원하게 카운트 펀치를 날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2001년 처음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로 큰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이번 개정신판에서 실용적인 팁들을 강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하였다. 합기도 정신을 응용한, 상대의 공격에 재치 있고 현명하게 대응하는 대화의 호신술 독일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바라 베르크한은 화나게 하는 상대방의 말에 재치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개발해냈다. 그가 제시하는 대화술의 특징은 동양의 합기도 정신을 커뮤니케이션에 도입했다는 점이다. 그는 합기도가 공격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싸우고자 하는 어떠한 의지도 가지지 않아 공격적인 전략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합기도가 체력보다는 섬세한 감성을 중시하며, 난폭함보다는 우아함을 존중하듯이 이를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는 급소를 찌르는 훌륭한 대화술을 개발해냈다. 이것을 이용하면 누구든지 어떠한 공격을 받더라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대화의 호신술은, 절대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상대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그중에는 상당히 격렬하고 악랄한 방법도 있지만, 허리띠 아랫부분을 공격하는 ‘반칙행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용히, 그러나 멋지게 반격하자!” 어떤 공격에도 상처받지 않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12가지 대화의 기술 이 책은 상대의 어떠한 공격에도 재치 있고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는 12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이 전략들은 대화의 호신술이라고 할 만한 것들로 상대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예컨대 상대가 제풀에 나가떨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설득할 수 없으면 혼란스럽게 만들어라, 되물어서 독기를 빼라, 대화의 음흉한 권모술수는 그 의도를 정확히 밝혀내라는 등 재치와 순발력 있는 대화술을 알려준다. 또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엉뚱한 속담을 인용해보라거나 칭찬을 통해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는 전략 등 실생활에서 효과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대응 전략들이 많다. 이것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공격을 받더라도 침착하고 여유 있게 자신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를 불쾌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모욕적인 말에 품위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이 대화술은 사람들 간에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며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주장하는 데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