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천무후>의 작가 샨사가 프랑스 이주 7년 만에 불어로 쓴 첫 소설. 천안문의 대학살을 피해 끝없는 도주길에 오른 여주인공과 그녀를 뒤쫓는 중국 장교의 사랑을 그렸다. 자유를 향한 인간 욕망을 유리처럼 정교하고 투명하게 그린 작품으로, 1998년 '콩쿠르 뒤 프르미에 로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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