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

목표를 세우고 진짜 인생의 성공단계를 밟아가라! 경력개발 전문가인 저자는 이직과 창업 등 새로운 인생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커리어 관리의 관점에서 자신의 가치와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천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경영의 화두인 창조경영의 개념을 개인의 커리어와 접목해 새로운 인생경영의 방법을 창조경력이라는 이름으로 설명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커리어 및 인생 관리법은 참신하고 구체적일 뿐 아니라 매우 실용적이다. 도한 이책의 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S 커브로 만들어가는 단계별 성공 플랜은 한 사람의 전체 인생에서 진짜 꿈을 이뤄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성장 그리고 성공의 과정을 선명하게 보여주면서 독자 스스로 자신만의 특별한 인생 플랜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해준다. 갈팡질팡 인생의 고비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30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진짜 꿈을 이뤄나가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가슴에 새겨두면 좋은 책 속의 인용구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라. _ <탈무드> 볼록렌즈처럼 장점을 모아라. 꿈은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초점을 맞추고 햇볕을 한곳에 모은 다음 종이가 탈 때까지 돋보기를 손에 꼭 쥐는 것처럼 우리의 꿈도 마찬가지다. _ 프레스톤 클라우드 자신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1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2 45세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 3 향후 5년 내에 성취하고 싶은 5가지는 무엇인가? 4 올해 달성할 구체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5 경력을 코치해줄 멘토는 있는가? 6 올해 읽은 책과 참석한 세미나 수는? 7 자신만의 전문 분야는 무엇인가? 8 일주일에 30시간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9 연봉이 적더라도 나의 길로 갈 것인가? 10 지난 5년간 성취한 3가지는 무엇인가? 서른살에 인생 목표와 비전을 다시 점검하라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사회는 계속 불안해지고 있는데, 내 삶의 목표가 흔들리고 있다면 성공적인 인생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흘러가는 대로 목표도 꿈도 없이 살고 있다면 당장 진짜 인생을 찾아 나를 바꿔야 한다. 특히 30대의 당신이라면 꿈과 인생의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그 시기를 '진짜 내 인생'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비록 지금의 현실은 불안하고 각박할지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여기 '위기'의 한국사회에서 하루하루 힘겨운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인생의 돌파구를 제시하는 한 권의 책이 나왔다. 『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는 독자들에게 분명한 목표와 꿈을 갖게 하고 그것을 향해 지치지 않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석세스 플랜’과 함께 제시한다. 저자는 책에서 확고한 목표의식을 강조한다. 시간을 낭비하는 이유도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시간에 할 일을 정해 놓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힘겹게 취업난을 뚫고 입사에 성공했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 몸을 맡긴 채 어느새 자신이 진짜 꿈꿔왔던 인생을 잊게 된다.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뒤에, 일년 이년 조금씩 인상되는 연봉에 만족하며 삶의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자기 관리에 소홀히 하게 되면 정리해고와 같은 갑자기 들이닥친 위기 앞에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경력관리 전문가인 저자도 굴지의 대기업에서 20년 동안 근무를 했지만 명예퇴직 후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고 절망했다고 한다. 그 이후 자리를 잡을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회사생활에서 벗어나 진짜 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나중에는 불안한 미래를 극복하는 힘이 되고 하나뿐인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준비된 사람에게만 인생은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저자는 2장 ‘내가 변하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를 중심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와 시간과 건강관리 등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생활원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짜 내 인생은 자신을 관리하는 기술을 터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꿈과 희망은 단순한 믿음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꾸준히 자신을 반성하고 점검하면서 성취를 이루어나가야만 이룰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는 독자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알려주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여타의 책들과 차별성을 지닌다. 책 곳곳에 마련된 '나른 위한 생각&실천' 코너에서 독자는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실천해가는 과정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조금씩 높여가게 될 것이다. 책의 3장과 4장에서는 경력개발 전문가인 저자가 이직과 창업 등 새로운 인생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커리어 관리의 관점에서, 자신의 브랜드 가치와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지금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분야를 활용하여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아주 새로운 분야보다는 내가 관심있어 하는 것,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곧 전문성과 브랜드를 확보하는 일일 것이다. 긴 인생길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력을 찾고 남과 구별짓는 것이 커리어 관리의 첫번째 포인트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재미있는 일화도 많이 들어있다. 시간당 10만 원씩 준다면 하루에 몇 시간이나 뺄 수 있겠냐고 던진 질문에 “24시간이요!”라고 답했다는 일화는 그 시간에 어떤 결과만 제대로 나온다면, 하루 종일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하나. 잘 나가던 벤처사업가였다가 큰 빚을 지게 된 A씨는 항상 바지 주머니에 USB 메모리 카드를 넣고 다니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주머니에서 그것을 꺼내 ‘긍정 스위치 ON!’하며 주문을 외웠다고 한다. 그러면 마치 USB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긍정의 그림을 펼쳐보이듯, 부정적인 생각이 싹 사라진다고 한다. 그 사람이 다시 재기에 성공한 것은 물론이다. 긍정적인 태도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잘 보여주는 일화다. 이외에도 책의 중간중간 등장하는 유쾌하면서도 통찰력이 번득이는 일화가 많아 내용의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가 직접 많은 직장인들의 커리어 관리를 해주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와 풍부한 인생경험은 읽는 이에게 큰 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이 독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 진짜 인생의 결실을 이루게 하는 ‘S 커브 마스터플랜’ 만들기 저자는 5장에서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경영 화두인 '창조 경영'을 벤치마킹해 개인에게도 창조적 인생 만들기인 '창조 경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제 개인도 기업처럼 자신의 경력개발을 위해 최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 전자공학 전공자가 MBA를 하고, 철학을 전공한 재원이 그림을 설명하는 큐레이터가 되어, 철학과 미술을 깊이 있게 이야기하면서 궁극적으로 미술관장을 꿈꾸듯, 창조적 사고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 발전시켜 새로운 경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럼 창조경력은 어떻게 만들어갈까? 성공하는 기업과 사람의 인생을 살펴보면 특별한 커브가 있다. 생물 개체군의 ‘S형 성장곡선’처럼 개인의 경력은 입사해 업무를 익힐 때까지 완만하게 올라가다 그 일에 전문성이 더해지면 가파르게 상승하고 점차 하나의 경력이 완성되어 가면서 수렴해 간다. 우리의 인생도 이처럼 꿈을 이루기 위한 절차가 있다. 시간이 흘러 하나의 S 커브가 마무리되기 전에 또 다른 목표를 준비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긴 인생길에서 몇 번씩 성공을 이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