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35년 만의 미소
2장 사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3장 오해가 거듭된 첫 데이트
4장 왕자님은 삼백안
5장 화이트데이 컨퓨전
6장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것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밸런타인데이에마저 야근을 하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 치사. 설상가상 좋아하는 구두의 굽까지 부러진 치사를 구해 준 것은 누구나 꿈꾸는 왕자님이 아닌 흉악한 눈빛으로 사내에서 청부 살인업자라는 소문이 도는 공포의 대상 타츠오였다. 치사는 고마움의 표시로 의리 초콜릿을 건네지만, 이를 착각한 타츠오는 교제를 신청해 온다. "거절하면 살해당하겠지?" 생명의 위협을 느낀 치사는 그의 가짜 연인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강렬한 얼굴의 타츠오가 제안해 온 것은 무슨 이유인지 교환 일기였는데……. 흉악한 생김새의 순정 샐러리맨 × 유능하지만 요령은 부족한 직장인 여성의 눈물과 웃음 가득한 격정 달콤 러브코미디.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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