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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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다시 예수인가? 갑자기 들이닥친 위기를 극복하게 해줄 자기계발서 이상의 자기계발서! 예수의 방식으로 돌아가라! 금융 위기, 구조조정, 실업률의 급등, 비운의 학번, 부동산 가치 하락, 생계형 자살과 패륜 ……. 2008년 겨울은 온통 우울하고 어두운 소식들만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10년 전 외환위기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는 그야말로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했고, 그 후 5년가량이 지나면서 그 시련을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국가적 시련과 기업의 위기 그리고 개인의 고통을 극복하는 데는 ‘금 모으기 운동’과 같이 위기 극복에 대한 국민적 결의와 단합된 노력이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또 하나 출판에서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자기계발서의 역할이 컸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자기계발서가 개인의 변화와 발전에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한몫한 것이다. 이것은 출판계의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2000년도와 2001년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선전은 성공과 부를 얻고자 하는 열망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했다. 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겅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협상의 법칙>,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한국의 부자들>, <설득의 심리학>,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침형 인간>, <마시멜로 이야기>, <배려>, <선택>, <행복>, <멘토>, <경청>, <청소부 밥>,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등 매년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 목록을 차지하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책들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목록에서 보듯 자기계발서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책에서부터 우화형 자기계발서를 지나 신비주의적 요소까지 깃든 뉴에이지적인 자기계발서까지 다양한 형태로 출간되었고,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 맞춰 기독교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자기계발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기 시작했는데, <긍정의 힘>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조엘 오스틴은 그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한편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적인 불황이 가속화하는 현 시점에서 전 세계 출판계가 최근 자기 위안과 치유 그리고 영성에서 그 활로를 찾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진정한 영성과 완전한 삶으로 역사상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예수의 삶에서 성공적인 삶의 방식을 길어낸 신간 <예수처럼 하라>는 예기치 않은 위기를 맞은 우리 시대의 독자들, 특히 영성과 자기 위안을 구하는 독자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책이라 할 수 있다. 활발한 사회활동을 앞에서 이끌었던 밥 브리너와 선교 사역으로 세계적인 명망을 얻고 있는 목회자 레이 프리처드라는 환상의 콤비가 함께 쓴 신간 <예수처럼 하라>는 성서에 드러난 예수의 삶에서 직접 길어올린 75가지 예수의 방식을 통해 지금까지 자기계발서가 간과했던 성공적인 삶과 리더십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까지의 뉴에이지와 조엘 오스틴류의 책을 넘어서 ‘Back to Jesus Way’, 즉 예수의 방식으로 돌아가라는 이들의 강력한 메시지는 출간 전부터 국내 기독교계 안팎을 망라하여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자기계발서 이상의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삶의 방식을 보여준 예수에게서 삶의 원칙을 구하다 미국 유명 언론인으로 국제 비즈니스와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35년 이상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밥 브리너와 세계 각국을 누비며 복음을 전파하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목회자인 레이 프리처드가 신간 <예수처럼 하라>를 쓰면서 가장 주목한 것은 예수야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였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성서에 드러난 예수의 삶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위대한 리더십의 원칙과 삶의 방식을 정리하여,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들의 삶의 지표로 삼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책 첫머리에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그들은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이야기는 힘이 넘치고, 세상에 대한 분명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길을 따르기 위해 스스로 나선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 어떤 것도 아닌, 역사적으로 증명된 예수의 영향력에 기초해서 삶의 원칙을 구하고 그것에 따르는 것은 사술과 근거 없는 비결이 난무하는 지금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에게는 바로 성경과 예수의 삶으로 돌아가라는 원칙의 강조에 다름 아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에게도 강력한 영향력으로 실증된 예수의 삶의 원칙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는 무관하게 중요한 통찰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신간 <예수처럼 하라>는 예수의 방식으로 성공하려는 기독교인에게는 모처럼만에 가장 당당한 성공적인 삶의 방식을 예수에게서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가운 책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