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최성현 and other
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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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사는 사람', 혹은 '산 지킴이' 최성현의 산생활 이야기. 산과 산속 생물, 나아가 자연과 뭇 생명들을 인간의 시각이 아닌, 생명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는 책이다. 풀과 나무, 곤충, 야생동물 들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으며, 한눈에 자연 전체를 조망하도록 돕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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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산으로 가는 길 인디언의 가르침/ 나만의 장소/ 내 영혼의 큰 바위 얼굴/ 귀 기울이기 함께한 시간만큼 깊어진다/ 하나가 된다 밥 그리고 집―풀과 나무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까닭/ 다른 길을 걷는 형제, 밭과 산/ 숲의 앞날 읽기 나무도 좋아하는 곳이 있다/ 나무의 이력 읽기/ 나무에게 절하다/ 사라진 영광 잎, 하늘이 차리는 밥상/ 풀 이름 익히기/ 나무 이름 익히기/ 나뭇잎 접시/ 나무 친구 원칙이 딱 서 있는 덩굴식물/ 지구의 웃음/ 산 넘고 강을 건너는 산뽕나무/ 자연장/ 채집의 삶 숲의 오작교―곤충 세상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곤충 이름 익히기/ 산을 보는 또 하나의 틀 먹이 사슬 그리기/ 사물에 말 걸기/ 한곳에서 꼼짝 않고/ 파리란 놈과 / 먹는 것에 따라 다른 입 곤충의 사촌, 거미/ 다 내주는 사랑/ 내 친구 땡삐/ 산은 누가 청소하는가/ 들풀비빔밥 숲 지킴이―산새 산에 가기 전에/ 새를 집으로 초대하는 법/ 새 이름 익히기/ 날 수 있는 동물/ 생태 건축 숲 지킴이/ 새는 누가 깨우는가/ 나무를 심는 새/ 시체포즈/ 깨어 있는 새 잠든 사람 새들의 여행/ 무료 종합병원 야생의 삶―야생동물들 야생동물을 보려면/ 야생동물의 이름 익히기/ 하늘로 던지는 돌/ 자연식 생명은 이빨을 통해 여행한다/ 삶이 보이는 발자국/ 온 산을 보금자리 삼아/ 동물들의 일기예보 이름 없는 사원/ 동물의 길이 가르쳐 주는 것/ 멀리서 보는 내 집 또 하나의 세계―민물의 생물들 준비-조용히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물길을 따라 오르다/ 물고기 잡던 날/ 작은 못에서 이름 익히기/ 사라진 가재가 가르쳐 주는 것/ 또 하나의 세계/ 보이지 않는 저수지 물의 가르침/ 우리는 모두 함께 한 공기를 마시고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