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몽블랑

이영철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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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일주 트레킹 가이드북. 저자가 직장 후배와 함께 열흘 동안 이 길을 걷고, 먹고, 자며 경험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려주어, 알프스 여행의 꽃이자 도보여행자들의 로망인 몽블랑 일주 트레킹을 혼자서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투르 드 몽블랑(Tour du Mont Blanc,약 칭 TMB)’은 알프스의 몽블랑을 중심으로 한 십여 개의 산들을 타원으로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이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국에 걸쳐 있으며, 거리상으로는 약 170km에 이른다. 책은 몽블랑의 관문인 프랑스 남동쪽 샤모니에서 출발하여 브레방을 거쳐 원점 레우슈까지 총 거리 170킬로미터를 10일 간 타원으로 한 바퀴 돌아오는 일주 순환코스 그대로 전개된다. 각 장마다 여행기가 끝나는 부분에 정보 부분을 알기 쉽게 따로 모아 정리하였다. 이 부분에는 구간별 상세지도 뿐만 아니라 경유지와 그곳의 고도표까지 수록되어 있다. 그래프만 보아도 그날 하루 동안 어느 정도의 고도를 이동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와 함께 길찾기 유의사항이나 이동 중의 식사에 대한 팁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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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intro 길 떠나기 전에 몽블랑 일주 전체 지도 몽블랑의 관문, 샤모니 : 알피니즘의 기원을 더듬다 첫째 날, 레우슈에서 레콘타민까지 : 미아지 산장에서 듣는 몰다우 둘째 날, 조베 호수와 본옴므 고개 : 알프스 깊숙한 설원 속으로. 셋째 날,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세이뉴 고개 : 미지 세계와의 조우. 넷째 날, 쿠르마예르와 베르토네 산장 : 몽블랑과 가장 가까워지다. 다섯째 날, 아르미나 골짜기 거쳐 엘레나 산장 : 거인의 이빨과 그랑드조라스. 여섯째 날,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페레 고개 : 산에서 마주한 최초의 두려움 일곱째 날, 라풀리와 샹펙스 호수 : 스위스의 아름다운 산골마을들. 여덟째 날,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발므 고개 : 잘 곳 찾아 경황없이 넘은 국경. 아홉째 날, 테트오방 돌탑 거쳐 락블랑 : 하얀 호숫가 달콤한 하룻밤. 열흘째 날, 브레방 거쳐 원점 레우슈로 : 타원 한 바퀴 돌아 다시 그 자리. 알프스 최고의 전망대, 에귀뒤미디 : 보송 빙하의 차가운 혓바닥. 에필로그

Description

국내 최초 몽블랑 일주 트레킹 가이드북. 알프스 여행의 꽃이며, 도보여행자들의 로망인 몽블랑 일주 트레킹을 혼자서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장이라도 몽블랑 트레킹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생생한 여행기와 사진을 알찬 정보와 함께 한 권에 담았다. 10일 동안 눈부신 설산과 하이디가 뛰어놀 것처럼 푸른 초원이 어울린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즐기며 걷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도와준다. 일생에 한 번 투르 드 몽블랑을 걷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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