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1. 공동성의 건축
■ 공동성을 생각한다
■ 시간과 땅속의 공동성
■ 건축은 근원을 아는 자의 큰 기술
■ 인간 모두에게 속하는 바를 묻는 건축
■ 건축이 되기 ‘이전’의 건축
■ 내-공동-성의 깨달음
■ 폐허는 거슬러 올라가는 여정
■ ‘나의 건축가’ 속의 건축
■ 건축하고자 하는 이들의 건축
■ 질투와 우연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소
■ 공동성을 일으키는 현재의 과거
■ 한 칸 방의 공간적 원상
2. 오늘의 건축을 생각하는 눈
■ 건축은 여전히 ‘건축’인가?
■ 거주가 불가능한 도시의 주거
■ 놀이의 건축
■ ‘풍경’은 뒤로 물러서는 것
■ 재생은 건축의 근본이 새로 자라게 하는 것
■ 유목형 사회의 도시한옥
■ 주택의 미래, 미래의 주택
3. 의심해야 할 건축의 논점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건축을 사랑했거든요.”
■ 배제하는 건축
■ ‘인문학적 건축’을 의심한다
■ 건축의 과대망상증
■ 건축하는 이들이 피해야 할 말, ‘비움’과 ‘침묵’과 ‘미학’
■ ‘건축이 삶을 만든다’고 믿는 두 건축의 한계
■ 건축의 자연, 한국 건축의 자연
4. 우리는 근대건축을 어떻게 물었는가?
■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 근대의 정신주의자
■ 아돌프 로스의 묘를 찾아간 이유
■ 한국 현대건축의 전통적 표현과 그 파생 개념 비판
■ 주한 프랑스 대사관 : ‘근대’의 갈등을 잃은 한국 현대건축의 기점
■ 규방의 건축을 벗어나기 위해
■ 4.3 그룹을 곁에서 생각하며
■ 공간그룹의 미래와 김수근
5. 건축의 공공성은 사회를 위한 것
■ 한국 건축에서 공공을 말하다
■ 건축제도와 건축의 공공성
■ 왜 문화에 근거한 건축정책이 필요한가?
■ 건축설계산업의 방향
■ 표류하는 건축설계 대가, 이대로 수수방관 할 수 있는가?
■ 좋은 공공건축물을 만드는 조건
6. 건축가가 자기 자리를 얻으려면
■ 건축의 경계 바깥에서 가능한 모든 것
■ 집안 식구가 바로 자기 원수다
■ ‘만드는 자’와 ‘그리는 자’
■ 건축가의 성명표시권
■ 건축가의 자리를 없애는 사회
■ 건축 단체의 통합은 사건이 아닌 의무
■ 건축과 저널리즘, 또는 건축저널의 힘
■ 건축하는 사람들의 숙제
7. 건축교육은 건축의 미래
■ 건축이론은 따라가지 않기 위한 것
■ “학부 5년제 문제 있다”는 주장의 문제
■ 그들은 왜 건축가가 되고자 하는가?
■ 건축학과 지망생에게 해 준 말 속의 건축 현실
■ 건축은 사람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