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1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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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장르 개론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시리즈 1권. 세상의 모든 로맨스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 이야기는 모든 예술에서 보편적으로 다루는 기본적인 서사지만, 장르로서의 로맨스는 작가와 독자가 합의하는 최소한의 규칙이 있다. 이 책에서는 로맨스 장르의 공식과 하위 장르의 특징, <오만과 편견>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까지 로맨스 장르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다룬다. 또 국내 작가들이 들려주는 작법 노하우와 부록으로 추천도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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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서문 1. 로맨스란 무엇인가 고통과 보상의 서사, 멜로드라마 충돌과 화해의 서사, 로맨틱 코미디 불안과 확인의 서사, 로맨스 2. 로맨스의 하위 장르 3. 로맨스의 역사 로맨스, 근대 소설 최초의 베스트셀러 로맨스의 고전, 제인 오스틴과 브론테 자매 대중화된 상품으로서의 로맨스의 시작 1950~1970년대, 할리퀸의 등장 1980년대, 로맨스의 진일보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로맨스 에로틱 로맨스 시장의 무한한 확장 4. 한국의 로맨스와 로맨스 장르의 가능성 연애와 근대적 주체의 탄생 1930년대의 신파극과 통속소설 1960년대의 모성 멜로드라마 새로운 독자의 등장, 하이틴 1980년대의 하이틴 로맨스 웹소설 시대 로맨스의 가능성 5. 로맨스의 특징과 매력 작법 _진산 로맨스 작가에게 듣는 로맨스 소설 쓰는 법 부록│로맨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 & 사이트

Description

지금 통하는 장르를 쓰고 싶다면? 이것만은 알고 쓰자!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시리즈 3권 동시 출간! 누구나 소설을 써서 발표할 수 있는 시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마션』의 작가들도 인터넷에 소설을 올리면서 스타 작가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웹소설로 큰 수익을 올리는 작가들도 많다. “이 정도는 나도 쓸 수 있겠다!” 싶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장르를 고르는 것부터 막막하다. 장르란 일종의 공식이다. 하지만 공식은 뼈대에 불과하다. 이야기를 채워나가려면 일단 장르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대표적인 작품들을 읽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보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장르를 골라보는 건 어떨까?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는 장르를 쓰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압축한 시리즈다. 장르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들의 계보와 하위 장르, 현재 트렌드 등 기본적인 지식과 개론과 국내 작가들이 들려주는 작법 노하우를 담았다. 작은 판형에 핵심 내용만을 담아 짧은 시간에 장르를 마스터하고픈 이들에게 추천한다. 1차분으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가 동시 출간되었다. 앞으로 무협, SF 등 모든 장르를 다루어 웹소설 창작자를 위한 필수 교재를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오만과 편견』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까지 여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로맨스 장르의 모든 것! 무명의 작가를 세계적 인기 작가로 만든 『트와일라잇』이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기본 구조는 어떨까? 왜 『오만과 편견』은 지금까지도 로맨스의 고전으로 꼽힐까? 남녀가 만나 마음의 동요를 느끼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불안해하다, 결국엔 사랑을 확인한다. 사랑에도 공식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로맨스의 공식이다. 로맨스의 공식을 알았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방식으로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풀어나갈 것인지 정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정통 로맨스, 멜로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에서 사랑을 풀어내는 방식의 차이와 패러노멀 로맨스(『트와일라잇』), 에로틱 로맨스(『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등 로맨스의 다양한 유형을 설명한다. 그리고 로맨스 장르의 흐름 속에서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들도 짚어주었다. 로맨스의 다양한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자신이 쓰고자 하는 분야를 찾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남녀 주인공의 궁합, 절실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 … 로맨스의 창작 노하우 로맨스 독자들은 결국 주인공들의 사랑이 이루어질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결과를 궁금해하는 게 아니라 서로를 모르던 남녀가 연인이 되기까지 떨리고 예쁜 순간을 함께 느끼고 싶어 한다. 그처럼 여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로맨스를 쓰기 위해서는 염두해야 할 것들이 있다. 로맨스.무협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진산은 남녀 주인공의 관계가 진전되지 않을 때 대처 방법, 둘의 관계를 절실하게 만드는 방법, 여주인공의 캐릭터에서 가장 중요한 점, 로맨스에서 해피엔딩이란 무엇인지 등 오랫동안 작가로 활동하면서 얻은 창작 노하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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