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지순한 순애보, 죽음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완성되는 사랑'이라는 코드를 내세워 일본에서 410만 부의 판매 신기록을 세웠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작가, 카타야먀 쿄이치의 소설집. 병세가 심해지면 자신을 죽여달라는 동창생을 사랑하게 된 30대 남자의 이야기, 여동생의 대리모 역할을 하게 된 불임 부부의 이야기 등, 남녀의 사랑이 완성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묻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