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생사 문제 - 살아가는 것과 죽는 것의 의미
죽는 게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던 시절
빛나는 별은 뜨거워서 견딜 수 없다
적어도 사흘 전에는 가르쳐주었으면 좋겠다
지난 12년은 병실에서 꾼 꿈이었을까
죽으면 어떻게 될까? 죽으면 답이 나온다
알아차리는 순간 이미 늦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 않은가
2장 교육 문제 -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꿈도 있다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노력해도 안되는 놈은 안된다
법 아래 평등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기 때문에 따돌림이 음습해진다
자유가 그렇게 좋다면, 왜 축구가 유행하는가
오타쿠의 본질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이용한 인류 총노예화 음모
3장 관계 문제 - 우정이란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다
남의 성공을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투 비트 시대의 코미디 - 1980년대의 만담 붐
나 하나를 만들기 위해 몇만 명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시도 때도 없이 만담 소재를 노트에 적었다
바보군요, 내가 타면 포르쉐가 안 보이잖아요
돈이 없으면 '하류'로 여기는 천박함을 아무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4장 예법 문제 - 안되는 놈들은 배려를 모른다
경로석이 필요한 이상한 시대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
여자를 유혹하는 남자 옆에서 야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디지털화되는 정보에 지성이 쇠퇴해간다
모호한 것들이 만연하는 현상, '단 것 같은 느낌'
5장 영화 문제 -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영화를 만든다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 옆에서 영화를 찍고 있는 부조리
좋아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과 만든 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
늘 그려서 익숙한 그림은 아무리 잘 그려도 감동을 주지 못한다
유럽 팬은 내가 진짜 마피아라고 믿고 있었다
나는 간병이 필요한 노인 타입의 영화감독
신은 어째서 나 한 사람에게 여러 가지를 뒤집어 씌우는 걸까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
Takeshi Kitano · Essay
224p

기타노 다케시의 세상과 삶 이야기. 젊은 시절 택시기사부터 엘리베이터 보이까지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스트립 극장에서 만담을 시작해 희극배우로서 실력을 쌓아 마침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뒤 오토바이 사고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기도 했던 기타노 다케시의 파란만장한 인생 경험과 독특한 철학이 그대로 담았다. 독설과 풍자의 대가다운 거침없는 입담으로 생사, 교육, 관계, 예법, 영화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삶의 마디마디에서 우러나온 생각들과 기존의 틀에 구애받지 않는 자기만의 철학이 유감없이 드러난 그의 글 속에는, 현대사회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공존한다. 방황하던 젊은 시절의 고민과 다양한 경험들, 유머가 깃든 개인적인 일화들, 인생과 영화에 대한 생각들 속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거장 기타노 다케시를 있게 한 그만의 독창적인 사고를 엿볼 수 있다. 인생의 선배로, 날카롭게 꾸짖는 스승으로, 자애로운 부모의 얼굴로 다가오는 기타노 다케시의 다양한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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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거침없는 독설, 통렬한 유머!
<하나비> <자토이치> <기쿠지로의 여름> 등으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기타노 다케시의 유쾌하고 진지한 세상 읽기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다케시 군단’을 거느린 일본 최고의 방송인 기타노 다케시.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식 상영된 일본 영화 <하나비>가 바로 그의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기타노 다케시는 1974년 만담 콤비 ‘투 비트’로 데뷔한 이래 직선적인 독설과 풍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정상급 코미디언이기도 하다.
북스코프에서 펴낸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 노트』(원제: 전사고全思考)는, 젊은 시절 택시기사부터 엘리베이터 보이까지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스트립 극장에서 만담을 시작해 희극배우로서 실력을 쌓아 마침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뒤 오토바이 사고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기도 했던 기타노 다케시의 파란만장한 인생 경험과 독특한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독설과 풍자의 대가다운 거침없는 입담으로 생사, 교육, 관계, 예법, 영화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삶의 마디마디에서 우러나온 생각들과 기존의 틀에 구애받지 않는 자기만의 철학이 유감없이 드러난 그의 글 속에는, 현대사회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공존한다. 방황하던 젊은 시절의 고민과 다양한 경험들, 유머가 깃든 개인적인 일화들, 인생과 영화에 대한 생각들 등 흥미롭고 맛깔스러운 이야기들 속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거장 기타노 다케시를 있게 한 그만의 독창적인 사고思考를 엿볼 수 있다.
맛있는 이야기 한 상
- 세상과 인생에 관한 ‘다케시식 모자이크’
텔레비전 화면에서 만나는 다케시 씨도 멋있습니다. 그러나 자화자찬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가게에서 온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다케시 씨를 가장 좋아합니다. 좋은 의미로 매우 상식적이고, 배려가 넘치고, 게다가 사실은 눈물도 많다지요. 그런 다케시 씨의 얼굴은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요리사 구마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 노트』는 기타노 다케시의 단골 식당인 아카사카의 한 요릿집에서 시작되었다. 기타노 다케시가 그 요릿집에 들르는 날이면 요리사 구마 씨와 함께 세상사에 대한 갖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운 좋게 그 대화를 목격한 손님들을 통해 소문이 퍼져 그 이야기들이 어느새 가게의 명물이 되었고, 마침내 기타노 다케시의 펜을 통해 한 권의 책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만담가답게 세상사 면면을 훑는 유쾌하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들 속에서 때로는 인생의 선배로, 때로는 날카롭게 꾸짖는 스승으로, 때로는 자애로운 부모의 얼굴로 다가오는 기타노 다케시의 여러 가지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생사 문제 - 살아가는 것과 죽는 것의 의미
기타노 다케시가 던지는 첫 번째 화두는 바로 ‘생사 문제’이다. 중학교 시절 야구부 동료의 죽음을 겪으면서 삶과 죽음이란 어떤 의미인지, 죽음이 두렵지 않도록 인생을 채우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던 그는 죽음 직전까지 이르렀던 오토바이 사고를 겪으면서 죽음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살아 있다는 데서 오는 쾌감이란 무엇인가’, ‘뜨겁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등 삶의 가치와 본질에 대한 질문과 그만의 대답을 통해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자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따스한 조언을 건넨다.
교육 문제 -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꿈도 있다
지독하게 가난한 시절을 경험하면서 포기를 통해 세상의 풍파에 맞서는 법을 배웠다고 말하는 기타노 다케시. 그가 오늘날의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은 냉정하고 날카롭다. 무제한의 자유를 허용하면서 노력만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는 요즘 교육 풍조에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력이 자란다’, ‘모두 손 잡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자기만의 세계를 찾아 최고가 되어라’. 긍정적인 메시지로 반복 재생되는 이런 말들이 실은 아이들 세계의 집단 따돌림을 조장하고 오타쿠나 은둔형 외톨이 같은 사회 부적응자들을 만들어낸다는 다케시식 해석에는 고개를 끄떡이지 않을 수 없다. 좌표를 잃은 채 표류하고 있는 오늘날 교육의 약점을 정확히 찌르는 기타노 다케시의 쓴소리는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관계 문제 - 우정이란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다
기타노 다케시는 대학을 중퇴하고 택시기사, 다방 보이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스트립 극장 ‘프랑스좌’에서 엘리베이터 보이를 하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비트 기요시와 함께 결성한 ‘투 비트’로 방송에 데뷔해 코미디언으로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고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영역을 넓혀 마침내 오늘날에 이르렀다. 그런 그는 자신이 연예인으로 살아남았고 성공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성공도 순수하게 기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그가 생각하는 ‘관계 문제’는 흔히 말하는 인간관계의 영역에 한정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우정, 일, 성공 등 여러 가지 변수를 통해 다케시식 함수로 변주된다. ‘기브앤테이크’로 정의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오늘날의 우정도 가식이 없는 그의 사고思考 앞에서는 무색해진다. ‘관계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타노 다케시의 목소리에서는 일과 성공에 대한 그의 순수한 열정과 사람을 향한 다듬어지지 않은 따뜻한 시선이 배어난다.
예법 문제 - 안되는 놈들은 배려를 모른다
오늘날 예법은 교묘하게 변질되어 있다. 패스트푸드점은 ‘배려’를 가장한 상술로 고객을 구워삶으려 하고, 사람들의 의사소통은 문자 메시지와 메일이 보편화되면서 점점 디지털화되고 있다. 점점 편리해지는 기계들은 인간을 오히려 바보로 만든다. 기타노 다케시는 이러한 세태를 꼬집으면서, 몇 가지 유머러스한 일화들을 들어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예법’을 이야기한다. 기타노 다케시가 말하는 예법은 ‘예의범절’이면서 때로는 ‘매너’이고, ‘배려’와 ‘도리’를 이르기도 한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지금 우리들이 배워야 할 배려와 소통의 기술이 숨어 있다.
영화 문제 -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영화를 만든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에게 ‘영화’란 무엇일까? 기타노 다케시는 영화 제작을 ‘프라모델 만들기’에 비유한다. 하나하나 부품을 만들어 조립하고 움직이게 하는 일련의 과정들, 그 과정들을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즐거움을 고백하는 그에게서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영국 영화협회로부터 초대받았을 때 야쿠자로 오해받았던 일,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과의 만남 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자신의 영화 철학을 이야기하는 5장은 특히 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Yelin Lee
4.0
기타노다케시 청년시절. 연극을 좋아했던 그는 알바가 끝나면 헐레벌떡 연극을 보러가곤 했다. 하지만 일을 마치고 가면 이미 연극은 시작해 도입부를 놓치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그는 반대의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을 만난다. 연극 상영관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던가. 극장 정리를 위해 연극이 끝나기 전에 일어나야했기 때문에 연극의 엔딩을 볼 수 없던 사람이었다. 항상 연극 시작 부분을 놓쳤던 다케시는 이 사람과 연극의 시작과 끝을 공유하면 그동안 그렇게 궁금해했던 연극 전체의 내용을 알 수 있을테니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궁금했던 도입부 내용을 알게되자 오히려 실망을 느끼게 된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궁금하고 상상하고 직접 그려보게 되는 미완의 美 때문일 것이다. 이 대목에서 다케시는 인생이 바로 이 연극과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삶의 시작과 끝을 알지 못한다. 그 유명한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라는 질문은 영원히 질문으로만 남는 것이다. 시작을 알지 못하고 중간에 난입한 연극처럼, 끝내 마지막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나와야하는 연극처럼. 우리는 시작과 끝을 알지 못하고 인생에 내던져진다. 내가 있기 이전의 세상과 내가 사라진 이후의 세상을 알 수 없다. 우리는 항상 우리 이전과 이후를 궁금해하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더 흥미롭고 값진 것일 수 있다. 문득 영화 트로이에서 아킬레우스가 한 말이 생각났다. 불멸의 신들이 가진 비밀. 그것은 그들이 필멸의 인간을 부러워한다는 것. 인간은 죽어 사라지는 존재라서 아름답다는 것. 이 책을 읽은지는 꽤 오래 지났다. 중학생 때였는지 고등학생 때였는지. 산만한 독서가답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이 한 부분만은 여전히 또렷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것만으로도 내게는 별 네 개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청소년관람불가
4.0
자신의생각을 과감하게 쓴다
구본철
4.0
안 가본 이자카야에 들어갔는데 그곳의 단골인 엄청 웃기고 괴팍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할아버지랑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 기분.
Potatony
4.0
어떤 부분은 놀랄만큼 구식이지만,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이 내겐 멋지다
Pun2
4.5
역시 시민 마라톤 같은 데서 간신히 완주한 정도를 가지고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고 말하는 건 오버라고 생각한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것도 아니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동네 마라톤 수준의 기록만 나오는데 요란하게 칭찬하는 것도 꼴사납다. 어찌된 일인지 결과보다도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세상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됐다. 그래서 포기한다고 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거기서 자신을 칭찬하고 오히려 자기만족과 함께 끝을 내다니! 넘버원이 아니라도 좋으니 온리원을 지향하라고 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상당히 묘한 논리다. 온리원이 되라는 것은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일, 즉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귀찮고 번거롭게 경쟁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된다. 즉 ‘온리원’이라는 생각은 경쟁 상대가 아무도 없는 세계를 찾아내면 당신도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최고를 좋아한다. . 하지만 경쟁이 없는 세게에서 최고란 건 있을 수 없다. 정말로 의미있는 일에서 오직 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지는 놈이 있으니까 이기는 놈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기는 싫으니까, 자기 자신에게 지는 걸 인정하게 싶지 않으니까, 노력하는 것에 가치가 있다느니 하면서 아이들에게 온리원이 될 수 있는 세계를 찾으라고 말한다. 경쟁을 부정하면서 한편으로는 최고라는 것에 인연한다. 그러니 오타쿠가 늘어나는 것이다. 경쟁 상대가 적은 세게에 틀어박혀서 자기만족에 빠져 있는 사람이 오타쿠다. 제대로 된 세계의 제대로 된 경쟁은 한심하다고 하면서 부정한다. 사실은 지는 것이 싫고 상처 입는 게 싫은 것뿐이면서. 그래서 주류에서 벗어나 마이너 세계에 빠져든다. 세상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세계를 찾아서 이 좋은 걸 아는 사람은 나뿐이야 라며 기뻐한다. 그것을 모르는 세상을 업신여기고 도착된 우월감에 빠진다. . 이렇게 말하면 세상에서 열 명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식에 빠져 그것을 풀려고 애쓰는 수학자도 오타쿠와 비슷한 게 아니냐고 물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 수학자가 느끼는 것은 문제를 푸는 기쁨이다. 물론 우월감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 우월감은 정당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을 제외한 세상 사람들이 그 수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그것을 이해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난제를 푸는 것은 당장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언젠가는 인류에게 의미가 있는 일이 될 것이다. . 반면 오타쿠가 느끼는 기쁨은 혼자만의 우월감에 지나지 않는다. 오타쿠의 지식 그 자체에는 의미가 없다.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아는 것 이라는 사실에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뭔가가 잘못되어 그 오타쿠가 좋아하는 세계가 주류가 되고 쓰레기통에서 뒤져낸 것 같은 그 쓸데없는 지식을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이야기하는 날이 온다면 아마 그 오타쿠는 당장 그 세계에서 도망쳐 버릴 것이다. . 질 것이 뻔하니까 경쟁하는 게 싫다. 그래도 최고는 하고 싶고, 최고가 되어서 타인을 내려다보고 싶다. 그런 물러터진 미숙한 마음이 오타쿠의 본질이 아닐까?
싱우
3.0
옳게 된 꼰대
한강
4.0
시니컬하고 발칙하게 솔직하고 나도 그렇게 살아가길
BIN
4.0
백발의 신사 할아버지가 해주는 옛날얘기 곁에 있다면 나도 상담해달라 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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