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사토 도미오
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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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강연자이자 뇌 과학자인 사토 도미오의 신간으로, 돈을 모으느라 애쓰는 대신 갖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야 더 많은 부가 따라온다고 말하는 책이다. ‘10년 안에 1억을 모은다’는 각오로 아끼고 절약하여 꾸준히 저축한다.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욕망을 억누른다. 계획적이기는 하지만 과연 여기에 두근거림이 있을까? 돈은 모일지 모르지만 1억을 가지고 있어도 그 돈을 사용하는 즐거움은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부자 스위치’가 꺼진 상태가 되면 우리의 뇌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게 된다. 결국 돈도 우리 곁에서 멀어진다는 것이다. 저자 사토 도미오는 현재 100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으며 강연가로서도 큰 활약을 하는 한편, 사냥, 요트, 오토바이, 낚시 등의 ‘감동을 부르는 놀이’를 통해 ‘즐겁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실천하여 꿈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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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내가 ‘부호’가 될 수 있었던 이유……머리말 part1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대부호가 되는 1단계 1.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안다 2. 꿈에 계속 투자한다 3. 필요로 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들어온다 4. ‘욕망 에너지’로 부자가 된다 5. 욕망을 자극하는 대상을 발견한다 6. 돈으로 꿈을 이루는 기쁨을 누려보자 7. 돈이 있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8. 돈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것이다 part2 돈을 사용하는 쾌락을 충분히 맛본다……대부호가 되는 2단계 9. 집은 사지 마라 10. ‘일류체험’이 나를 바꾼다 11. 돈이 없어도 부자처럼 행동한다 12. 자신의 돈으로 음식을 대접한다 13. 타인을 위해 돈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맛본다 14. ‘한턱내는 버릇’이 있는 대단한 친구 15. ‘뇌’를 즐겁게 만드는 돈 쓰는 방법 16. ‘돈을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생각을 뇌에 심어준다 17. 지갑에 평소보다 세 배 많은 돈을 넣어둔다 part3 탐욕적으로 욕망을 추구한다……대부호가 되는 3단계 18.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돈을 지불한다 19. 어른도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 20. 욕망을 누르지 않는 ‘아이의 마음’을 잊지 말자 21. 호기심이 성공을 부른다 22. 돈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23. 구체적인 계획은 오히려 나쁘다 24. 어릴 적 꿈이여, 다시 한 번! 25. 부자 스위치를 ON으로 한다 26. ‘부자가 된다’고 허풍을 떨자 part4 ‘부호 인맥’을 통해 부자의 습관을 몸에 익힌다 ……대부호가 되는 4단계 27.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돈의 신비 28. ‘놀이’에 돈을 사용하는 방법 29. ‘부호 인맥’을 만드는 법 30. 꿈을 꾸는 힘이 재물을 끌어당긴다 31. 물건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된다 32. 작은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부자의 매너’ 33.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법의 화술 part5 돈과 서로 사랑하게 되는 마법의 입버릇……대부호가 되는 5단계 34. 돈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된다 35. 돈에 감사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한다 36. 쾌락 호르몬이 즐거운 인생을 만든다 37. 보통 뇌를 성공 뇌로 바꾸는 ‘감사하는 법’ 38. 직접 사용하여 돈의 고마움을 실감한다 39. 돈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부자가 된다 40. “돈이 나를 좋아한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반복하자 part6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돈은 평생 따라온다……대부호가 되는 6단계 41. 부자가 되는 데는 ‘은퇴’가 없다 42. 70, 80대는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더욱 부유해진다 43. ‘평생 현역’에 머물며 부자가 되자 44. ‘현역 종료’의 신호를 뇌에 보내지 않는다 45. 거액의 부를 손에 넣는 ‘생활방식 혁명’ 46. 영양보조제로 가령을 늦춘다 47. ‘걷기’의 뛰어난 효과 48. 부호가 되어 돈을 마음껏 쓰자

Description

‘돈 쓰는 걸 무서워하는 사람’, ‘돈 쓰는 걸 즐기는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인가?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강연자이자 뇌 과학자인 사토 도미오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는 돈을 모으느라 애쓰는 대신 갖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야 더 많은 부가 따라온다고 말하는 책이다. ‘10년 안에 1억을 모은다’는 각오로 아끼고 절약하여 꾸준히 저축한다.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욕망을 억누른다. 계획적이기는 하지만 과연 여기에 두근거림이 있을까? 돈은 모일지 모르지만 1억을 가지고 있어도 그 돈을 사용하는 즐거움은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부자 스위치’가 꺼진 상태가 되면 우리의 뇌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게 된다. 결국 돈도 우리 곁에서 멀어진다. 돈 쓰는 걸 무서워하며 평생 모으기만 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과감하게 욕망을 충족시키면서 더 큰 부자가 되는 꿈을 꿀 것인가?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실천성공과학자가 ‘부자로 이끄는 돈 쓰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 사토 도미오는 현재 100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으며 강연가로서도 큰 활약을 하는 한편, 사냥, 요트, 오토바이, 낚시 등의 ‘감동을 부르는 놀이’를 통해 ‘즐겁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실천하여 꿈을 실현하고 있다. 진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쓸까? 일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수입의 2/3를 호텔 숙박비로 썼다. 값비싼 롤렉스 시계를 8개나 갖고 있으면서 장소, 시간, 상황에 맞게 바꿔 찬다. 원하는 차가 있으면 연봉의 세 배를 주고라도 산다…… 저자가 돈을 쓰는 방식이다. 보통 사람이 들으면 깜짝 놀랄 것이다. 가난한 일본의 지방에서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도 없었던 저자가 어떻게 이런 생활이 가능했을까? 비밀은 돈을 쓰는 동안 가슴이 두근거리도록 이른바 ‘부자 스위치’를 계속 켜두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돈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 쓰는 방법을 연구한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좋은 투자 정보가 있다는 주변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 푼 두 푼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하지도 않는다. 오로지 ‘돈 쓰는 방법’을 고민한다. 연봉이 500만 원일 때 1200만 원을 호가하는 폭스바겐의 ‘비틀’이라는 차를 구입했다. 보통 사람이 엄두도 내지 못할 사치였지만 갖고 싶다는 욕망을 충족시켰다. 그러다 보니 어는 순간 그에 맞는 수입을 벌어들이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탐하듯 끊임없이 새로운 모델의 롤렉스 시계를 샀다. 누군가 왜 그렇게 롤렉스 시계에 집착하느냐고 물으면 “그냥 좋아서”라고 말할 뿐이다. 수시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자 ‘북극 사냥’을 결심했고, 그 꿈이 실현되었을 때는 ‘제트기를 타고 대기권에 진입하자’는 꿈에 도전했다. 욕망이 있고 꿈이 있으면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 결국 돈을 손에 넣게 된다는 평범한 사실을 실천하다 보니 결국 부자가 될 수 있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방법으로 돈을 쓰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이 두근거림을 느낄 만한 방법으로 사용해주어야 한다. 커피를 한 잔 마신다고 해보자. 자판기 커피보다 호텔 라운지에서 호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마실 때 훨씬 가슴이 두근거린다.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는 것보다 일류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편이 훨씬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다. 시장에서 할인된 옷을 사는 것보다 일류 상점에서 맞춤옷을 주문하면 훨씬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금 당장은 그런 투자를 하기가 힘들더라도 ‘언젠가 그렇게 할 거야’라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돈은 두근거림을 느끼고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돈에게 최고의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방법은 ‘쓰이는 것’에 의해 많은 사람의 행복에 공헌하는 것이다. 실제로 세계 일류의 부호들은 돈을 사용하여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앤드류 카네기부터 빌 게이츠까지 거액의 부를 쌓은 저명한 경영자와 할리우드 배우, 운동선수, 예술가들은 엄청난 돈을 자선활동에 쏟아 붓고 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도 역시 ‘두근거림’을 느끼기 때문이다. 자신의 돈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감동적인 일도 없지 않을까. 돈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현역 종료’ 신호를 뇌에 보내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것’을 ‘현역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받아들인다. 물론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은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정년이 되어 수입이 사라져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이 은퇴와 동시에 ‘부자처럼 돈을 사용하는 습관’을 버리고 만다. 아무리 막대한 부를 쌓은 사람이라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며 돈을 모은다 → 은퇴한 후에는 그동안 모은 돈으로 생활한다’는 삶의 과정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있다.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수입이 없다’, ‘절약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 된다’, ‘물건에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며 ‘쾌락’을 추구하는 에너지에 제동을 걸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현역이 끝났다’라고 의식하는 동시에 ‘나이를 먹었구나’라고 말함으로써 뇌에 노화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육체에는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생명과학에 의하면 현재 인간의 평균수명은 82세 정도이지만 2040년이 되면 110세에서 120세 정도로 늘어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은퇴 후 50년에서 60년의 시간을 대체 어떻게 보내야 할까? 여태까지 모은 재산과 연금을 까먹기만 하는 지루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된다! 그때야말로 진정한 ‘부자’가 되어 즐거운 일에 더욱 많은 돈을 써야 하는 시기다. 저자는 예순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 공부를 시작하여 대학교에 다시 들어갔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학위를 세 개나 취득했다. 일흔이 되어서야 현재의 만족스러운 생활을 손에 넣은 것이다. 언제까지나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좇으며 70대나 80대가 되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부를 손에 넣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