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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죽음의 문턱에서 생각해낸 직업 1부. 퇴사를 하고 보니 누군가는 나를 백수라 부른다 은행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직업, 프리랜서 어중간한 명절을 보내지 않기로 했다 실직한 중년 가장의 마음이 이러할까 서울스러움과 부산스러움 돈 버는 것보다 어려운 게 있다는 걸 알았다 자가용이 가져다주는 새삼스러운 의미 친구들과 나의 거리 돈, 돈, 돈 2부. 그래도 밥은 먹고살려면 술자리가 밥 먹여주진 않는다 직장인과 프리랜서의 인간관계 오늘도 나는 SNS를 한다 여행을 좋아한다, 밥보다는 아니지만 어제도 카페, 내일도 카페, 지금도 카페 나는 지금 공부병에 걸렸다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책을 내면 인생이 바뀌는 줄 알았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과는 조금 다른 3부.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너희 일할 때 나도 일하고, 너희 쉴 때 나는 일해 매일 불안하지만 그래도 살만한 우리가 퇴사하는 이유 오늘도 입사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유튜버 VS 공무원 ‘회사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을 한다는 것 고독과 외로움은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 해도 누구에게나 변화가 필요한 순간은 온다 뒤늦게 알게 된 삶의 가치 4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작가의 삶은 참 묘하다 자신만의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들 계획 없는 퇴사는 반대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미칠 듯이 뭔가가 될 것만 같다 에필로그_ 행복한 밥벌이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