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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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손자병법》 우리는 매순간 승부의 세계에서 고군부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애를 쓰는 학생이나, 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하는 직장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사람 등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쏟아가며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학업 성적 및 업무 실적 향상, 인간관계 개선 등을 위해 주변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계속 떠오르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어떨까? “당신은 반복되는 승부의 세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고 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예상과 다른 결과에 좌절할 때도 있고, 무리한 일을 억지로 떠맡고 결과를 책임져야 할 상황에 놓이기도 하며, 인관관계에서 적절한 처세술을 몰라 곤혹스럽거나 억울한 평가를 받을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자책과 함께 심기일전해서 다시 재도전하는 등 상황을 타개하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쉽게 해결되지는 않는 상황이 부지기수다. 첫머리에서 우리의 모든 이익을 올리는 행위가 전쟁 같다는 표현을 썼다.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고, 그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연구들이 끊이지 않고 거듭되고 있다. 그런 연구에서 제일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대부분《손자병법》을 말한다. 《손자병법》은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 태어나 오나라의 왕을 섬긴 손무가 쓴 가장 오래된 최강의 병법서이다. ‘2500년 전에 쓰인 고전이 21세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전쟁하는 것도 아닌데 전쟁을 위한 병법서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자병법》은 시대의 변화를 넘어 오랜 세월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계속 읽히고 꾸준하게 평가되어 온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21세기에도 응용할 수 있는 주옥같은 지혜가 담겨 있다. 병법서이기 때문에 전쟁에 유용한 것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쟁쟁한 경영자들이 《손자병법》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스스럼없이 말하기도 한다.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손자병법》은 이처럼 반복되는 인간 사회의 승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손자병법》의 진수만을 추려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지지 않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일상이란 전쟁에서 이익이나 성과를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이들에게 종종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찾아오고,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고 점점 자존감을 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엔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지고 있지 않는 것이다. 그저 당신은 승부에서 ‘지지 않는 방법’을 아직 모를 뿐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손자병법》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이 말은 미디어나 책에서 한두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 말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로 《손자병법》에 전해지는 유명한 문장 이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상황에 맞춰 잘 인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손무처럼 전쟁을 지휘하진 않지만, 일상에서 시험, 연애, 일 등 무언가를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 전쟁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시간, 노력, 자본을 쏟아 부어가며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매일 반복되는 승부에서 결과를 얻으려면 이겨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지지 않고 이길 수 있을까? 손무는 승부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도(道)?천(天)?지(地)?장(?)?법(法)’을 꼽고 있다. 도(道)란 싸움의 명분을 말하며 직장을 비유로 하면 내부 직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고 외부의 협조를 얻기 위해 제시하는 슬로건이나 비전 등을 말한다. 천(天)은 시대성을 의미하며, 예를 들어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건물에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설비가 유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외부환경과 시류를 파악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지(地)는 산, 강과 같은 지형을 말하며 싸울 장소를 생각하자는 뜻으로 현재의 경쟁 환경을 의미한다. 항상 자신의 위치와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곳인지 따져보며 체크를 해야 한다. 장(?)은 리더십을 말하는 것으로 회사를 예로 들면 부하직원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신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법(法)은 지켜야 할 규정이다. 작게는 평소 생활 습관부터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정하고 지키도록 노력하고, 크게는 사회생활 전반으로 확대할 수 있다. 이런 승부를 결정짓는 5가지 주제와 세부 항목들을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손자병법》은 앞서 이야기 한 직장이나 생활을 비유 삼아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다. 지지 않는 방법을 아는 순간 당신은 승리를 위해 계속 달려갈 수 있는 것이다. 손자병법을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손자병법》은 전쟁,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손자병법을 삶의 지침으로 삼은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있다고 앞서 언급했다. 그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나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한 세계적 기업의 전문 경영인들뿐 만 아니라 현대 경영·경제학을 연구하는 마이클 포터, 앨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 같은 석학들도 손자병법을 애독했다. 또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 중국 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 등의 정치인, 스포츠 감독, 군사전략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손자병법》의 가르침을 깨닫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손자병법의 유효성을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여러 유명인들이《손자병법》을 열독한 이유로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 원리원칙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손무 시대에는 IT기술은 물론 현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의 대부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사회 제도에도 큰 차이가 있지만, 중요한 인간의 본성인 ‘경쟁 심리’는 변하지 않았다. 인간의 본질은 어느 시대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손자병법의 원리원칙은 아무리 기술이 진보하고 사회가 변화해도 통용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승패를 결정하는 원칙을 알고 싶다’ ‘승리를 부르는 기세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지혜를 알고 싶다’ ‘승부를 제압하는 전략을 배우고 싶다’ 이런 욕구와 함께, 이기기 위해 서로 견제하며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현장에서 살고 있다면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손자병법》은 당신에게 지지 않는 사고법과 함께 눈에 보이는 결실과 변화된 인생을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