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보고서

마일로 · Comics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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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 등장하자마자 ‘여자 조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화가 마일로의 데뷔작 '여탕보고서'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여자들에겐 폭풍 공감을, 남자들에겐 훔쳐보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여탕보고서'는 매 화마다 댓글 창에서 설전이 벌어질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열혈 팬을 양성했다. 온천이 유명한 부산 온천장에서 살며 30여 개의 목욕탕을 섭렵한 마일로 작가는 ‘목욕탕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목욕탕 이야기를 그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여탕보고서'를 탄생시켰다.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첫 작품부터 화제의 중심에 놓인 마일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빼어난 유머 감각을 발휘하며 독자들을 ‘여탕’의 세계로 빨아들인다. 주인공과 주인공 언니가 목욕 짐을 싸기 귀찮아하며 서로에게 미루는 장면이라든가 발목에 걸어둔 목욕탕 열쇠까지 빼고 체중계에 오르는 장면 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이 실감나게 녹아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단순한 듯하면서도 특징을 잘 잡아낸 그림과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데스노트' '드래곤볼' 등 유명 만화 패러디,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튀어나오는 대사는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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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만화가 아니다! 대한민국 목욕 장려 보고서다! ★★★★★ 매우 충격적이고 당황스러운데 계속 보게 된다! ★★★★★ 19금인 듯 19금 아닌 19금 같은 만화! ★★★★★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보고서의 등장! 댓글광풍을 일으킨 문제의 그 만화!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 네이버 웹툰에 등장하자마자 ‘여자 조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화가 마일로의 데뷔작 《여탕보고서》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여자들에겐 폭풍 공감을, 남자들에겐 훔쳐보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여탕보고서》는 매 화마다 댓글 창에서 설전이 벌어질 정도로 화제를 모으며 열혈 팬을 양성했다. 온천이 유명한 부산 온천장에서 살며 30여 개의 목욕탕을 섭렵한 마일로 작가는 ‘목욕탕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목욕탕 이야기를 그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여탕보고서》를 탄생시켰다.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첫 작품부터 화제의 중심에 놓인 마일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빼어난 유머 감각을 발휘하며 독자들을 ‘여탕’의 세계로 빨아들인다. 주인공과 주인공 언니가 목욕 짐을 싸기 귀찮아하며 서로에게 미루는 장면이라든가 발목에 걸어둔 목욕탕 열쇠까지 빼고 체중계에 오르는 장면 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이 실감나게 녹아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단순한 듯하면서도 특징을 잘 잡아낸 그림과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데스노트》《드래곤볼》 등 유명 만화 패러디,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튀어나오는 대사는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여탕, 세상에서 가장 은밀하면서도 웃기는 공간! 잊고 있던 목요커 본능을 깨워라! 《여탕보고서》에는 매주 목욕탕을 다니는 주인공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세신을 필수로 받는 친구도 있고, 목욕탕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 핫 아이템을 사는 어머니도 나오고, 달 목욕권을 끊어 매일매일 사우나에서 수다의 장을 여는 아주머니도 있다. 목욕탕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 《여탕보고서》에서는 이들을 일컬어 ‘목요커’라고 명명한다. 이 신조어를 탄생시킨 《여탕보고서》는 금남의 공간인 여탕을 배경으로, 목요커들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재미를 선사한다. 뱃살을 빼고자 허리에 칭칭 동여맨 비닐 튜브톱, 각얼음이 수북한 여탕 커피, 한 번도 안 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받아본 사람은 없다는 세신의 마력, 목욕 좀 다녀봤다 싶은 사람들은 하나씩 갖고 있는 접이식 방수 방석 등 여탕의 실체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가 쉴 새 없는 웃음과 함께 여지없이 폭로된다. 목욕탕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 작가만의 독특한 만화적 상상력을 더해, 여탕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만화 《여탕보고서》. 여탕을 몰라도 재미있고, 알면 더 재미있는 ‘여탕의 세계’가 시원하고도 개운하게 펼쳐진다. 단행본 특전!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 《여탕보고서》에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담겨 있다. 오직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바로 그것이다. 목욕탕에서 몰래 빨래를 하는 모습이나 혼자 목욕탕에 갔을 때 등 밀어줄 사람을 찾는 여탕 헌팅기, 일본 여행을 가서 겪은 온천 이야기 등 연재 당시에는 보지 못한 만화를 수록하여 단행본으로서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소장 가치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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