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해 악마학

쿠사노 타쿠미 ·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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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학의 시작서부터 현재까지의 그 연구 및 발전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막연히 신의 적대자라는 측면에서의 접근이 아닌, 종교란 틀에서 악마의 역할 및 위치, 신과 악마의 진정한 관계, 악마의 최종목적, 악마를 통해서 신이 이룰려고 하는 것 등 평소 악마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독자라면, 누구든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대체 악마란 어떠한 존재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드리는 하나의 해답이라 할 수 있으며, 단순한 흥미를 뛰어넘어 영적이고 종교적인 지식의 깊이까지 더할 수 있는 최고의 악마학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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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제1장 악마란 무엇인가 No.001 악마란 무엇인가? No.002 악마의 원형 아리만 No.003 마왕 사탄 No.004 마왕 루시퍼 No.005 아자젤 No.006 마스테마 No.007 벨리알 No.008 베엘제붑 No.009 아스모데우스 No.010 사마엘 No.011 아바돈 No.012 타락천사 No.013 계시록의 괴수 No.014 드래곤 No.015 적그리스도 No.016 릴리스 No.017 레비아탄 No.018 베헤모스 No.019 바알 No.020 아스타로스 No.021 몰레크 No.022 다곤 No.023 메포스트필레스 No.024 메피스토펠레스 칼럼 악마와 투쟁 신화 제2장 악마학 · 기초편 No.025 신학으로서의 악마학 No.026 이그나티오스의 악마론 No.027 유스티노스의 악마론 No.028 에이레나이오스의 악마론 No.029 테르툴리아누스의 악마론 No.030 영지주의의 악마론 No.031 오리게네스의 악마론 No.032 라크탄티우스의 악마론 No.033 마니교의 악마론 No.034 에바그리오스의 악마론 No.035 아우구스티누스의 악마론 No.036 가짜 디오니시우스의 악마론 No.037 보고밀파의 악마론 No.038 카타리파의 악마론 No.039 이슬람교의 악마론 칼럼 예수 = 몸값 이론 제3장 악마학 · 발전편 No.040 악마학의 다양화 No.041 악마는 어떤 모습인가? No.042 악마는 어떤 곳에 사는가? No.043 악마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No.044 악마의 수는 어느 정도인가? No.045 악마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No.046 악마가 하는 일 No.047 악마에게도 가족이 있는가? No.048 어리석은 악마 No.049 성 안토니우스가 본 악마 No.050 턴데일이 본 사탄 No.051 『신곡』의 악마 No.052 벨리알의 재판 No.053 악마의 삼위일체란? No.054 악마와 4대 원소는 관계있는가? No.055 악마의 계급 No.056 『악마의 가짜 왕국』 No.057 『실낙원』의 악마군단 No.058 악마의 숫자 666 No.059 13일의 금요일은 왜 불길한가? No.060 사후의 심판과 악마 No.061 악마와 계약한 최초의 인간 No.062 악마와 계약하는 목적은? No.063 악마와의 계약기간이 끊어지면? 칼럼 람부르 형제가 그린 공포의 사탄 제4장 마녀의 악마학 No.064 악마의 융성과 마녀 사냥 No.065 마녀란 무엇인가? No.066 마녀와 악마학 No.067 마녀 사냥 교본『마녀의 철퇴』 No.068 마녀 사냥 책『마녀의 악마광』 No.069 하늘을 나는 마녀 No.070 둔갑하는 마녀 No.071 늑대 들림의 구조 No.072 태풍을 일으키는 마녀 No.073 마녀의 불임술 No.074 사바트란 무엇인가? No.075 사바트의 수산양 · 바포메트 No.076 마녀의 입회식 No.077 마왕의 낙인과 마녀의 낙인 No.078 인큐버스와 서큐버스 No.079 사역마란 무엇인가? No.080 마녀의 악행 No.081 마녀의 연고란? No.082 악마 들림과 마녀 No.083 악마 들림의 징후 No.084 루덩의 악마 들림 사건 No.085 그랑디에 신부와 악마의 계약서 No.086 퇴마 No.087 퇴마사의 의식서 칼럼 마르틴 루터와 악마 제5장 그리무와르의 악마학 No.088 그리무와르란? No.089 솔로몬 왕과 악마의 전설 No.090 『모세 제6, 7경』 No.091 『솔로몬왕의 열쇠』 No.092 『솔로몬왕의 작은 열쇠』 No.093 마법원이란? No.094 여러 가지 마법 도구 No.095 『호노리우스 교황의 마도서』 No.096 『아르마델의 마도서』 No.097 『아브라멜린의 성스런 마술서』 No.098 『그랑 그리무와르』 No.099 악마를 소환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No.100 악마의 소환은 어떻게 하는가? No.101 악마에게 안전하게 명령을 내리려면? 솔로몬왕의 72악마 색인 참고문헌

Description

막연히 신의 적대자라는 측면에서의 접근이 아닌, 종교란 틀에서 악마의 역할 및 위치, 신과 악마의 진정한 관계, 악마의 최종목적, 악마를 통해서 신이 이룰려고 하는 것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이래, 수많은 종교들이 탄생했다. 이러한 종교들을 크게 다신교, 일신교 이렇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다신교에서는 악의 개념이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은 반면 일신교에서는 유일한 오직하나이신 신의 절대선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악의 논리를 설명할 절대악의 존재가 필수 불가결하였다. 그 중에서도 유일신의 대표종교라 할 수 있는 그리스도교에서는 탄생한 그 순간부터 악마와의 싸움이 중요한 화두였으며, 신을 이해함과 동시에 악마에 대한 이해도 신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주요 연구분야였다. 각자 신앙적인 영감 및 신비한 경험에 의지해서 악마에 대해 접근하였기에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었지만, 그러한 연구가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점점 고도로 발달 및 다양해져 가는 악마의 세계에 대해 어느정도 일관성 있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이 책은 악마학의 시작서부터 현재까지의 그 연구 및 발전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막연히 신의 적대자라는 측면에서의 접근이 아닌, 종교란 틀에서 악마의 역할 및 위치, 신과 악마의 진정한 관계, 악마의 최종목적, 악마를 통해서 신이 이룰려고 하는 것 등 평소 악마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독자라면, 누구든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대체 악마란 어떠한 존재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드리는 하나의 해답이라 할 수 있으며, 단순한 흥미를 뛰어넘어 영적이고 종교적인 지식의 깊이까지 더할 수 있는 최고의 악마학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