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노먼의 인간 중심 디자인

도널드 A. 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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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부사장, IDEO 펠로우, 여러 명문대학의 교수를 역임한 UX(사용자 경험)의 창시자, 도널드 노먼이 말하는 PC 시대 이후의 인간 중심 디자인을 다룬 책. 디자인과 서비스 개발의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고려사항이자 궁극적인 목표인 인간 중심 디자인을 깊이 파고들며 UX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인간 중심 디자인은 단순히 사용자를 생각하자는 ‘철학’이 아니다. 첨단 기술을 관통하며 전략적으로 추구해야 할 디자인 방법론이다. 도널드 노먼 특유의 쉽고 재미난 서술 방식으로 딱딱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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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들어가며 감수자 서문 UX를 위한 인간 중심 디자인을 향하여 Chapter 1 하고 있는 모든 것을 중단하라 Chapter 2 성장: 기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Chapter 3 정보가전으로의 이동 Chapter 4 PC는 왜 그럴까? Chapter 5 마술 같은 해결책은 없다 Chapter 6 인프라의 힘 Chapter 7 아날로그적 존재 Chapter 8 왜 모든 것이 그렇게 사용하기 어려운가? Chapter 9 인간 중심 개발 Chapter 10 인간 중심 개발을 원하는가? 회사를 재조직하라 Chapter 11 파괴적 기술 Chapter 12 정보가전의 세상 부록: 정보가전의 사례들

Description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도널드 노먼이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에 집중하여 쓴 유일한 책! 도널드 노먼은 인지과학의 대부이자 오랜 현장 경험을 갖춘 UX 분야 세계 최고의 사상가답게 단지 책 속에 머무르는 내용이 아니라 실천적인 디자인 지침을 제공한다. IDEO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디자인 기업들이 내세우는 ‘인간 중심 디자인’은 제품과 디자인의 꾸준한 트렌드이지만 그동안 그 개념과 방법을 이만큼 상세하게 풀어낸 책은 없었다. ‘인간 중심’이란 말은 컴퓨터의 발전과 대비되는 것이다. 많은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사용자를 생각하며 첨단 기술이나 컴퓨터와 관련된 제품을 디자인한다고 하지만, 정작 인간 친화적이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은 드물다. 이는 인간 중심 디자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컴퓨터가 우리의 일상, 심지어 신체 속으로도 들어오는 지금, 제품과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 디자인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야 할 때이다. 디자이너와 개발자 혹은 디자인을 공부하거나 연구하는 사람들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직접 겪어보지 못한 디자인 경험과 통찰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충분히 가치 있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초, 최고의 ‘인간 중심 디자인’ 참고서! 저자인 도널드 노먼은 제품과 기업, 사용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디자인의 패러다임이 사람을 향하는 인간 중심 디자인이란 개념을 최초로 만들어냈다. 이 책에서 노먼은 인간 중심 디자인을 UX 디자인과 연결시키면서 사용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이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진정한 디자인 경영을 깨닫게 해준다. 앞서 쓴 책들에서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미래의 디자인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등 방향을 제시해온 그가 이번 책에서는 인간 중심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인간의 행동방식을 분석한다. 기술을 디자인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것들을 친숙한 사례로 풀어내 설명한다.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인간과 제품의 관계를 이해하게 해주는 책. 다시, 디자인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를 위한 가이드 도널드 노먼의 이론은 UX 디자인의 이론적 토대를 이루었고,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출간되었던 UX와 HCI의 고전이다. HCI와 UX가 막 태동하던 시기의 기술에는 인간미가 부족했다. 새로운 기술에 적절한(최소한의) 디자인을 입혀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은 단지 이전보다 편리하거나 새롭다는 이유로 판매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비슷한 제품이 쏟아지고 기술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 되었다. 이제 사용자가 진정 원하는 것 혹은 꼭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그와 관련하여 노먼이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철학을 최초로 상술한 것으로, UX의 뿌리와 근본 원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하다. 모바일 기술과 사물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대량생산된 제품보다 니치마켓과 초개인화된 소비가 보편화되었고 새로운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전략으로서 인간 중심 디자인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통찰과 함께 ‘사용자’를 다시 생각해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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